엣지형이란 led 모듈을 테두리에 설치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요즘 보니까.





엣지형의 문제점이 서서히 나타나더군요.





장점은 아주 얇은 제품을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단점은 밝기의 균일도에 문제있는 제품이 많다는 겁니다.





중앙에 비해서 4 코너의 밝기가 더 밝다거나 아니면 더 어둡다거나 하는 문제점 말이죠.





기업들이 내세우는 장점은 "원가가 저렴하다" 이하나로 다 설명이 됩니다.







직하 방식은 원가는 높은대신에 밝기 균일도에서 휜씬더 유리하죠.





대신 제품의 두께가 더 두꺼워지고 소비전력이 더 증가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제조 원가가 높다라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만 영상의 품질이라는 측면에서는 직하방식이 더 좋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역시나 소비자의 이목을 끌어 당기는 디자인 측면에서 직하는 열쇄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이죠.







영상이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직하방식이 좋은데 차선책인 엣지 방식이 대세를 이루는 것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봅니다.













p.s 본인이 까다로운 안목을 가졌고 디자인 측면에서는 떨어져도 품질을 더 중요시 한다면 직하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