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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아이러니가 그 욕심 때문에 망하기도 하지만 그 욕심이 발전의 기본 원동력일수도 있다는 거죠.

동전의 양면같은 것이 인간의 욕심이라고 봅니다.

누가 코치해주고 지름길로 가면 좋겠지만 지금 지나서 생각하니 그당시 최선을 다해 행동 했다면 그게 최선 인거 같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최선을 다했다면 미련을 두지 마세요.

지름길 보다는...옳은길...이랄까.....지나고 보면 지금까지 잘 왔던 길이 갑자기 폭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을거 같어요.....돈 좀 적게벌고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아도...끝까지 순탄한 길이 있었을거 같은데요...막상 위기 앞에 서게되니...참 작은 나를 발견하네요...그동안 어른 아닌것이 어른 노릇을 한거 같기도 하구요...

    끝까지 옳은길 선택해서 후회를 최소화하는게 최선 아닐까요.책임지기 싫어 한가정에 길을 포기해서 어른이 길도 포기 했지만 그래도 힘들어요.성인이되면 어떤 선택을해도 책임이 따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떤 고민이기에 원형탈모까지 생겼을까요?

잘 해결되면 금방 없어집니다....

어떤 상황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여러 좋은 조언이 나오지 싶습니다만.......

오직 돈밖에 없는 이건희도 지금 침대에 누워있어요.
스티브잡스도 로빈 윌리암스도...

사람은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죠
그런데 사람처럼 무지한 동물없고 사람처럼 지혜로운 동물없죠.


시간은 흐르고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갈 뿐이죠.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 되는건 안 되는거더라구요. 그냥 다 놔버리면 아무것도 없는 초라함만 남습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버리지 말고 지키세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무슨 일인진 잘 모르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이 이번에도 잘 극복하시길....
맹자 귀절이 안 떠오르네요. 책을 직장에 놔둔 터라 지금 확인도 안 되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화살이 명중하기까지는 도달하는 데 필요한 힘이 필요하지만 명중하게 하는 것은 힘 때문이 아니다는 거죠.
그 귀절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봅니다.
옳음을 추구할 때도 좋은 결과를 고려함으로써 예견적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거죠.
엉뚱한 해석인데 혹시라도 대혁님께 도움이 될까 싶은데,
마음만 더 혼란스럽게 한 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부디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