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부터 수영 시작한 초보인데요
자유형 잘 뜨지도 못 할 때 25미터 가는 분들 보면 신기했었는데요
막~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ㅎ
강사가 좀 시원찮았었는데 그 강사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수영은 최소한의 힘으로 가는 거다].... 무조건 25건 50이건 목표한 거리를 가도
힘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힘을 빼라는 말이겠지요
물론 힘 빼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힘을 다 빼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는 상체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고 하고..
하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될 겁니다. 건승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