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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다니는게 정답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힘을 빼는게 ....

세달넘어서도 자유형못한 저도 있음다.
힘내세요
힘빼면 운동안되요 힘주고 열심히.하세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힘이빠집니다

코에 물 들어가면 죽을 것 같던데, 어떻게 수영을 하나요, ㄷㄷㄷㄷ

국민핵교 4학년때 수영배운후에 ...어우 나도 이제 수영을 하는구나..

싶었는데...25미터짜리 잘갔고요..

수영은 한번배우면 운전처럼 그렇게 그냥 안하다 해도 될줄 알았는데..

지금은 수영장가서 해보면 얼마 못가네요..

열심히 하세요..저희 엄마도 40대때 수영시작하셔서 지금 70넘으셨는데..아직도 다니세요

얼마나 잘하는지는? 저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남들 얘기로는 잘한다고 하데요

ㄴ 저두 그래요...
중딩때는 친구 여동생이 수영 가르켜달래서 가르켜주곤했는데 지금은 물이 무섭네요
이쁘고 글래머러스한 애가 자꾸 스킨쉽을 유도해서리 정작 많이 알려주지는 못했어요 ㅎ

꾸준히 다니면 됩니다.전 팔꺾어 돌리는데만 10년 걸렸습니다.

저도 올해부터 수영 시작한 초보인데요
자유형 잘 뜨지도 못 할 때 25미터 가는 분들 보면 신기했었는데요
막~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ㅎ
강사가 좀 시원찮았었는데 그 강사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수영은 최소한의 힘으로 가는 거다].... 무조건 25건 50이건 목표한 거리를 가도
힘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힘을 빼라는 말이겠지요
물론 힘 빼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힘을 다 빼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는 상체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고 하고..
하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될 겁니다. 건승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