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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1011 리시버...좋을까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4-11-02 22:50:50
추천수 0
조회수   628

제목

파이오니아 1011 리시버...좋을까요?

글쓴이

김성민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현재 인켈8300 리시버에 칼라스 b1-mk2 듣고 있습니다.

dvdp는 소니 730



뭔가 부족한 듯한 음악소리에..

리시버를 바꿔봤지만..



인켈6106 => 파나소닉 xr45 => 인켈8300

(거의 도토리 키재기이군요..20만원대에서 30만원 중반)



전혀 만족이 안되더군요..(음악은 잡식성입니다...소프트록에서 보컬, 클래식 등)

차라리 맨 첨의 6106이 더 낫다는 생각마저도...



파나소닉xr45는 연결하자 마자 놀래서 바로 중고로 팔았습니다.(한 일주일 들었습니다)

한때 와싸다에서 칭찬도 많이 받았고....모 유명 사이트에서는 골드문트와 유사하다는 극찬까지 받았지만..

b1-mk2와의 매칭은 최악이었습니다.

벙벙거리는 저음...빈약하기 짝이없는 중음...날려다니는 음색..

pc스피커로 mp3 듣는 착각마저 들더군요..

영화는 분리도는 좋았고...날카로운 소리는 좋았으나..가볍기는 마찬가지구요



인켈8300은 6106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고 약간의 화이트노이즈때문에 괜히 신경쓰입니다.



일제리시버에 한번 크게 데이고 나니...

사실...야마하 등 일제리시버에 정이 안가더군요...오직 인켈..^^



원하는 소리성향은 귀가 아플정도로 또랑또랑하고...높은 해상도와 함께...직진성이 강했으면 합니다...중음은 약간 두툼하고 쭉쭉 뻩어나갔으면 하구요...



파이오니아 1011 리시버...

파나소닉xr45와 거의 같은 케이스 같은데..

(저평가, 일제 리시버, 와싸다에서 잠깐 화제가 됨, 중고 잘 안팔림 -_-;)



어떨까요? 옥션에 50만원에 팔던데요..



35만원짜리 프론트 스피커와 원룸 자취방에 좀 과하지요?

(방이 큰 편이 아니라..저음이 너무 많이 나올까봐 걱정도 되구요)



출력이 세다고 하는데...궁금한 것이..

인켈8300과 비교해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체감상 비슷한 볼륨으로 듣는다고 가정할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장소와 귀차니즘으로...hifi분리는 시도 안할려고 합니다. 더 빠져들까봐 걱정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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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ong77@shinbiro.com 2004-11-03 20:57:18
답글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지만,, 발매당시 경쟁기종이 데논의 38XX 시리즈였습니다. 마케팅 실패로,,, 헐값에 팔리긴 하지만,,, 고급 리시버임에는 틀림없습니다.<br />
다만,, 영화보다 음악을 원한다면,, 리시버는 리시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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