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긁적 당혹스럽게..^^;) 지금 사용하시는 스피커가 뭔가요? ^^

그 글을 썼던 시점하고 지금하곤 시선차이가 제법 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네요. ^^(더우기 판매자 분에게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노릇이니..) 장점이라면 일단 리시버 타입의 한계 구동력에서는 제법 벗어나 있습니다. 쉽게 데논 A1sr이나 온쿄 989

AX10i-N정도의 구동력보다도 좋다면 좋다고 할수 있겠지요. 문제는 음장모드 및 음색일텐데.. 지금 아마 그 제품을 다시 겪게 된다면 "투박하다"라고 말을 할듯 합니다. (좀 논란이 있음직한 발언이겠지만..) 파워부는 힘만 가지고 해결이 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이쁜 음색을 내주는가의 관건도 제법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AV라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조금 너그럽게 받아들이더라도 여전히.. 음색의 중요성이 큰데 이것은 "노하우"하고 직결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약점이 있다고 봅니다.

쉽게 야마하가 그렇게 구동력적인 측면이 별로!임에도 불구하고(이건 지금 나온 신형인 AZ-9도 벗어나지 못한 문제더군요.. THX Ultra2 인증은 도대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이유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장모드나 노하우를 통한 적절한 벨런스

때문이라고 여겨지는데.. 이 장비는 그런 부분에서 조금 많이 미흡했다면 미흡했지요. 거기에 리플을 다신 김기수님이나 고동진님 두분 다 중국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니(어떡하다 보니 다 알게 되더군요.. ^^a) 그 분들이 말씀하신 가격이 맞고요.

일단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신다면 그 덩치나 무게, 그리고 전면에 있는 디지털? 아날로그 침압계에 상당히 만족은 하실겁니다.(물론 럭스만이나 그밖의 300~400만원대의 장비처럼 세심한 배려가 되어 있는 장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서도..--;)

리플 달아주시면 제 리플은 조금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으니 지우겠습니다.(판매자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별로 유쾌하지 않을듯 싶어서지요. ^^) 광주에 아르페지오라는 음반샵에 있는걸로 압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가보시면 보실수 있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