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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그런데 외국은 그런게 없나요?
미국은 대학병원 입구 정문 기둥에다 써 놓았다고 합니다 여기 들어와서 진료받는 당신은 대학병원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머 이렇다네요. 베일러 대학병원인가 미시건주립대학병원인가 그렇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30년쯤 전인가... 어느 대학병원 갔더니.... 제 등짝 까고는 인턴 레지던트들 집합시키더군요ㅠㅠ.... 글구 검사해야 된다고 등짝에서 살점 세군데나 떼어가고.... 글구나서 돈내라고...ㅡㅡ...
간암에서나 쓰는(?) 미세첨천자 채취요법을 1990년 초에 마취 없이 폐암에도 과감하게 쓰던 나라 어느 나라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