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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전 램프 들어갈 때는 일부러 바깥차선 바짝 차를 끌고 갑니다
안쪽으로 진핼하면 여지없이 그 차선 공간으로끼어들더군요 상습범들

    저두 가능한한 틈을 안 주는데.....
상습범들은 차 몰고 오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초행길에 헤매는 거랑은 완전히 틀리지요.
상습범들은 뭐, 거리끼는거 없이 쭈욱 차를 몰고 와서 대가리 들리댑니다. 초행길은 오는게 벌써부터 어리버리 합니다(뭐, 고단수일수도...).

세상이 망할 날이 얼마 안남았나 보다 생각해 봅니다.
부끄러운 것도 없고 창피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세상이 막장입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껴주지 말아야 되는데
껴주니까 그런일이 매일 일어남뉘돠
ㅠ ㅠ

제가 사는 미국도 얌체운전이 많이 늘었습니다.
퇴근시간마다 우회전 차선에 줄을 길게 서는 곳이 있는데, 5년쯤 전에는 길을 몰라 헷갈리던 차들외에는 직전차선에서 우회전 차선으로 끼어들어오는 차들이 없었는데, 요즘은 신호 한 주기에 한 대 정도 꼭 보게 됩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얌체운전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성악설????

인천 대공원 옆에 장수 인터체인지 올라타는데 CCTV를 설치하면
교통순경 50명 편하게 일 할 수 있을겁니다.
꼭 하는놈들만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전운전이 최고 입니다....
앞차와 너무 바짝 붙이면 앞차 범버 들이 받을 확률도 있으니까요~
맘 편하게 먹고, 안전운전이 최고 입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 이런 일이 거의 없지만 대신 밤에 운전할 때
특히 편도 1차로를 운전할 때 전조등을 상향으로 하거나 아예 너무 밝은 전구를 사용해
마주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많아졌음을 느낍니다.
이건 얌체짓을 넘어 아주 못된 짓이지요! 이런 건 왜 단속을 안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