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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요구조부에 문제가 있어서 크랙이 갔다면 문제가 심각하겠는데요...*&&
글쎄요.....롯데를 참 않좋아라 하지만...이해가 안가는게...저거 작살나면 지네도 작살나는데...아예 박살이 날텐데...그리 신경을 안썻을까요? 아무리 지난 시대가 대충으로 살아온 시대라도....참 이해가 안가네요....
저런 현상은 롯데 의견대로 바닥은 시맨트 양생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롯데가 시멘트 양생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했을까요? 의심의 여지가 충분한 사진이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험하다 생각하실 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저런 크랙 큰 문제 안됩니다. --;;;
넓은면인데.크랙유도를.하지않았군요. 콘크리트에.수분이.많았거나.너무빨리.양생되었거나... 어쨋든.품질에.문제는있어도.구조적인.결함은.아닌것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해명은 ㅋㅋㅋ “서울 3080 거리는 설계 때부터 간판도 옛 모습으로 연출했고 금이 간 길의 모습도 당시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시멘트 몰탈 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도한 뒤 투명코팅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41027130940673
건물 기초 바닥면에 실금은 갈 수 있고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하지만 실금이라는게 있는 것보다 없는게 좋죠. 시간이라는 것이 실금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르거든요.
이거 사고나면 박시장 망가지는데 ㅜㅜ
추측하기에 옛 서울을 재현하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하는거야... 하도 뭐라고 하니 롯데 담당자가 임기응변으로 이야기한거죠. 마침 금이 간곳이 서울의 옛거리를 연출한 곳이고 하니... 별문제 아닌걸 그냥 적당히 둘러댈려다가 이상하게 스텝이 꼬인거죠. 하긴... 저걸 가지고 별문제 없는거다 라고 해봐야... 기자들은 안전의식에 문제가 있다는 둥, 금이간게 어떻게 안전하다는거냐는 둥 뭐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