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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으르신 쌈지돈 노리는ㅎㅎ 꼼수 쓰는겁니다. .. 혹 하우스 같은데.. 델꼬 가시는지 잘 보셔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 저녁엔
훌라 하자구 대들것 같씀다....ㅎㅎ(훌라도 초짜지만)

이뿐 아즈매한테 먼저 말걸기..해보세요...~

    이 칭구들 그런 쪽으론 젬벵 이지만
뭐든 지기 싫어하기 땜시 하긴 할낌돠....ㅎㅎ

    절믄 칭구 부부 쌈 나겠네유?ㅋㅋ

젊은이들 입장에서..으르신들께 바라는 것은 [소탐대실] 일 겁니다.

자잘한것을 젊은이들이 져주면 을쉰들은 보다 큰 선처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그래서 코묻은 돈 뺐어먹기가 더 어려운 법인가 봅니다.

   
언젠가 말 했듯이 통영 칭구네 웨딩 부페 홀이
통영 법원 후문쪽 길 건너에 붙어 있는 관계로....

이 동생 둘다 율사 출신이라 별반 걱정 안함돠....ㅎㅎ
( 지기 싫어 하능 오기도 직업병 같아 보임돠 )

이뿐 아즈매들 꼬셔서 훌라춤추고 노시믄 되겠네요...*&&

   
리조트에 방이 두칸이고 거실도 커서
마눌들도 함께 와서 논다 할것같씀돠....~.~!!

    이뿐 아즈매는 돈 이 아니라 순정을 뺏능거 맞으시쥬??

↑
기둘리슈 기슈 짝퉁 할방....

오늘 아침 시장가 먹었던
시락 국도 함께 보낼테니....~.~!! (여긴 굴이 좃씀돠)

기수을쉰, 전복 택배오면 농가 묵깁니다...*&&

    떡 줄 양반은 꿈도 안꾸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거 아니지 몰겠슴돠...*&&

   
맛 뵈기로 두개 보낼테니
싸우지들 말구 농과 드슈.....~.~!!

↑
빨래 비누 들어갈 만한 전복은 넘 작지 않을까유....~.~??

주항을쉰이 할망에게서 순정만 뻇으신줄 알았능데

    ㅋㅋ 뺏기도 하구 뺏끼기도 하며 사능게 인생이져....~.~!!

부디 소탐대실이 아니길 발함뉘돠
도가 지나쳐 새우좃배 탄사람이
만타구 강호엔 전설로 내려옴뉘돠
좀더 펴나난(?)
렴전에 끌려가기도 함뉘돠
ㅠ ㅠ

   
그렇지 않아두 어렵사리 내려온 김에
새우좃 배좀 아라보구 올라 가려함돠...~.~!! (뇐네들 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