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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신이지만, 이제는 명절때에나 되어야 제주도에 내려갑니다...허허 어쨌든. 상기 종류의 귤들은 노지(야외) 귤이 아닌 이상 대부분 하우스에서 제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에 별 차이 없을듯 합니다. 가장 좋은건 동문시장 소매점에 가서 박스 까고, 좋은 놈들로다가 컴필레이션 해서 한박스 만들어 먹는건데, 육지에서는 그런 방법은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말이 샜는데 어쨌든 결론은 맛에 별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_-;;개인적으로 전 한라봉이 좀 더 새콤하니 좋습니다만, 육지 친구들은 천혜향이나 황금향을 더 좋아하더군요.

네 저도 고급스런 맛과 더불어 새콤한 맛까지 느낄수있는 한라봉이 좋아서 고명길님의 한라봉을 기다리고있습니다 ㅡ ㅡ
아쉬운대로 이번참에 황금향도 맛을 봐야할것같습니다 힌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천혜향이 제일 맛있더군요. 가격이 조금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할라봉, 황금향, 뭐 이것 저것 먹어봐도, 천혜향이 제일이었습니다. 아 맛다, 울 회원님 중에 감귤농장하시는 분께도 두상자사다 먹었는데.. 엄층이 맛있었는데... 비가림 갈귤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네 그분이 고명길님일거에요 ㅋ 오늘도 그분의 연락을 기다리는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