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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에 집에서 나와 지금 집에 가는 중입니다.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하나둘 안되는게 있어 해결하다보니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거의 다 해결해서 맘이 편하네요. 휴일 아침 지하철에 등산가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밤샘 하셨군요..고단한 삶이지만... 또 지나면 좋은 일도 있답니다....가서 푹 쉬세요...~
오늘은 집에서 밤일? 하지 마시고 쉬세유 집에서는 일하능거 아님니다 ㅡ,.ㅡ;; 네뜨워끄 쪽 티오 언능 절 불흐세유.. 지는 음..혼자서 IDC에서 삼일동안 일해본적 있슈...
경훈님은 팀장급이라서.. ㅡㅡ;; 저희 회사에서 필요한 인력은 싱싱한 필드엔지니어랍니다. 티오 나오면 젊은 사람으로 추천해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한테 어깨 좀 주물러달라고 하셔요. 전 아이들이 저 주무를때가 가장 행복하더라고요.. ^___^
가끔 딸래미한테 주물러 달라고는 하는데... 30초도 힘들어하더라구요 ㅋ
저두 새벽퇴근은 아니고 출근을 해봣는데.. 참 그 시간에 배낭매구 부랴부랴 등산 가시는분들이 참 부럽더군요
저도 엄청 부럽더군요. 저도 그 나이가 되면 저렇게 새벽에 배낭메고 지하철 타고 다닐 수 있을까... 아니 벌써 그 나이가 되어버린건 아닌지...
날밤 그렇게 깠더니 대가리만 까집디다 위장병과 함께..... 퇴근무렵 일거리주고 다음날아침까지 보고서 제출하라던 개자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