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대용으로 빵집에 가서 샌드위치를 삽니다.
어라....전에 그 이뿐 아즈매가 없네...
그래도 절믄 츠자가 포장은 이쁘게 잘하네요.
밖에 나오니....아....자주 마주치던 그 아즈매가 저기 가는군요.
나는 나뿐 남자...
왜 남의 아즈매를 쳐다보나?
다른 남자들은 점잖게들 그냥 지나치는데....
혹시 다른 아즈매는 등짝을 안때리고 사는 것같아서??
아니지..다들 나처럼 맞고 살걸??
이렇게 생각하며,
가게와서 샌드위치를 먹어 보니,
이뿐 아즈매가 만든 것보다 맛은 없네요.
포장은 이쁘지만...
오늘 아침은 반성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앞으론 앞만 똑바로 보고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