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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껍질에 손이 접촉하니 간접적으로라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산지에서 수출할 때 농약을, 치지 않으면 병충해(?) 문제로 통관이 안되어서 어쩔수 없는 걸로 이전에 어느분이 설명을...
농약이 껍질을 뚫고 과육까지 도달하는지는 잘모르지만 허용농도란 우리나라에 팔여면 최소한에 약속인데 이걸 어긴걸 시중에 나둔다면 이나라가 유지 될까요.
농약을 아니 칠수 밖에 없을껌다.. 앞으로 빠나나는 예전처럼 귀한 과일이 댈검니다.. 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빠나나 나무들이 병들어 뒈지고 있담니다. 글다가 골크나무처럼 맬쫑 위기가 닥칠지도.. 그래서 농약을 막 뿌리능거 봄뉘다..
바나나가 예전에는 품종이 다양했는데, 상품성 뛰어난 품종만 세계적으로 재배하다보니 그 다수를 점한 품종에 특이적인 병충해가 크게 발생하면 대혼란이 일어나고 멸종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네요 밀도 많은 품종들이 인위적으로 도태되고 특정 품종이 전세계적으로 재배 된다네요
농약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쌀 포장 다 한 뒤에 창고에 보관할 때 농약을 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포장이 아니라 포장 직전에 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안 그러고서는 쌀이 2~3년 보관 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인지 아닌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년 기사인데 참고 할 만하군요.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9808
인삼도 농약에 담았던 것을 모종으로 심는다고 하죠? 해외 수출되었던 인삼을 국내에서 재사용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홍삼이라는 아이템으로 변모하여 홍삼으로 재가공해서, 당뇨병 환자가 갈증으로 고생할 때나 쓰던 홍삼을 영양제처럼 먹는 시대가 된 것도 참 의아한 일입니다.
바나나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가 농약냄새 같습니다. 언젠가 그 냄새가 싫어 없애려고 바나나를 씻어 놓았더니 바나나가 바로 상하더군요.. 제 개인적 추측으로는 바나나의 보존성을 올리는 것으로도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되어지더군요... 참고로 코스트코 바나나가 가장 농약 냄새가 덜 납니다. 그리고 가장 싱싱합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굵고 짧으며 조금 싱싱한 것이 일반적으로 당도와 새콤한 맛이 조화롭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쌀은 가스형태의 쌀벌레약을 쓰지않나하고 인삼은 재배과정에서 살충제 제초제를 쓰지않나생각합니다. 어느분 말로는 농약도움없이 인삼재배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바나나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아몬드도 나무에 살충제 또 제초제로 땅에 풀하나 없이 키운다고 합니다. 대량재배하는것들은 비료와 농약으로 키우니 이런것들도 주의깊게 생각해야 하지않은가 합니다.
농약 친 바나나 보다 고개숙인 바나나가 좃치 않습뉘다 ㅡ,.ㅡ;;
왠만한 씨앗은 농약에 담가두었다 꺼내야 보존성이 좋다든가 발아가 잘된다든가 하는 얘길 들었던 것 같습니다 씨앗을 농약에 담그는 정도야 별 문제 있겠습니까
제가..깻잎농사기준으로..말씀드리자면..씨앗은...살균제에..담가둔답니다.. 하지만..옆채류같은경우..농약을..많이치구..싶어도..많이..못쳐요.. 약해가..오기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