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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게 고생하셨겠어요.

저도 지금 집안 정리하고 있는데요. 손이 참 많이 가고. 무거운 것도 많고 힘드네요.

    기섭님...ㅠ,.ㅠ^ 커다란 것들은 도리어 쉽습니다. 옮긴 흔적이 나니까...그런데 자질구레한 화분, 화장대 위의 화장품,
그릇들, 기타 잡동사니들이 아주 시간만 잡아먹고 귀찮더군요....ㅠ,.ㅠ^

사모님께...충성을..다하셔야 합니다..오늘도 무사히
오늘은 최소한 안 떄리시실거 같슴돠..쿨럭..

    전의님...ㅡ,.ㅜ^ 울 마님이 청소잘하고 정리 잘했다고 뜨건(?) 눈길을 보내고 있어서 무섭슴돠...ㅠ,.ㅠ^

그럼 이사 비용 절약한게 대략얼마쯤일까유?

    잉가나 위에다 120마넌이라구 했잖여...ㅡ,.ㅜ^

절약하신 이사비용으로 집들이 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2:8 가르마를 민대머리 차차차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그건 대출받은 이자비용으로 퉁쳐야 함돠.
이사오기로 했던 잉간이 안온다는 바람에 쌩돈 읃어서 꿇어박느라고 쌩고생 해씀돠.

노하후를 터득 하셨으니 이제 이삿짐 센터 오픈 하시면 되겠어요. 상호는 NAJURA MOVING 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전언저리 판때기 대희님...ㅡ,.ㅜ^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슴돠...넌덜머리 납니다...ㅠ,.ㅠ^

스피커랑 앰프 푸실 때 연락주심 바로 달려가겠습..

    우렁쉥이 뿔을 죄다 니퍼로 잘라버리고 싶은 재호님...ㅡ,.ㅜ^ 이사할 때 젤 먼저 한게 숩삑까랑 암뿌 세팅이어씀돠.
꿈 깨시기 바람돠.

이사한다는 것은 와싸다회원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도대체 집들이는 은제 하시능 검꽈...*&&

    나랑 생리구조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ㅡ,.ㅜ^ 먼저 인천표 짠 짬뽕부터 사시는게 순서일 듯...

이사 빵 하실때 불러만 주시면
무 보수로 이사떡 돌려 드림돠....~.~!!

    주항을쉰은 여으도 밖에만 나가면 길 잃어버리는거 다 압니다. 걍 거실서 조용히 계시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ㅡ,.ㅜ^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 암푸와 스삐카는 언제 가질러 가야 되나요. 차는 거정마세요.
냉동탑차로 씨원하게 모십니다.

    갸갸메루님...ㅡ,.ㅜ^ 어여 내꺼 암뿌거치대나 빨랑 돌려주시기 바람돠.

돌침대는 안 옮기신거 아녀유?

    돌침대는 월욜날 옮기면 됨돠. 이미 자리세팅까지 완벽하게 준비 해놔씀돠.
그건 내 소관이 아니라 논외로 침돠....

욕보셨습니다.

    코알라 정훈님의 므훗동영상을 못보는 것이 젤로 마음아팠슴돠....ㅠ,.ㅠ^

고생하셨슈..
절약한 돈 조금 잘라내어,
마나님 모시고 소고기 사드셔서 지친 몸 보신 좀 하셔유~

    깔끔쟁이 창연님이 사주시는 모네그림과 같이 곁들여 마시는 막꺌리 한잔이면 그걸로 만족하게씀되

소리조아님께서 요기서 노시는구나.....방갑버요~~~ㅎㅎㅎ

    행운목님 방가버유.. 요즘 시간없어서 여기도 드문드문 들어와서 놀아유.. ㅎ ㅎ

수고하셨습니다 . 차연언냐께서 소고기 사주실 생각이 있으신것 같은데 저도 좀 껴 주십시요 . ^^

    돌뎅이넝감님.. 종호엉아랑 같이 한번 내려오셔유~

    그냥 무임승차로 낑길 생각 마시고 어여 종 3이나 스뎅식판들고 지키시기 바람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수락산 자락이 완전한 보금자리가 되었네요.
거봉들 긴장 좀 타야겠습니다..

    승질난 새대가리님^^ 울 마님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걍 질러버렸습니다.
울 마님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론 거봉들 신경 안쓰고 색경안으로만 몰래 볼껌돠....ㅠ,.ㅜ^

저도 이사했는데 마눌님이 이사한김에 스피커 중간거 말고 큰거 팔라서 해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고히루왁 필기님...ㅡ,.ㅜ^ 무상 수거 가능함돠...울집 그거 놓을 자리 충분히 확보 가능함돠
아님 제가 끌어안고 잘 수도 이씀돠..

쩐벌기가 쉽찌마는 안씀뉘돠.
쩐구등거로
집드리빵 거나하게 하세유.
미리서 줄서봄뉘돠.
ㅠ.ㅠ

    길똥 까나리 액젓 병주님은 조만간 내가 거그 순대꾹 사드리게씀돠...보면대 갖다 드릴 때 접선 합시다.

120만원이면 딱 펜더 62 리이슈 USA 중고가격이네요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사모님께 슬쩍한번 떠보세요^^

    도토리묵에 바늘도 안들어갈 소리마시고 어여 두개 있는거 항개 나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