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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 괜히 맘 울컥하게 만드시네. 그냥,그냥 보고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증말 소중한 분을 잃고 삶니돠....ㅠ.ㅠ!!
그 어떤 대통령이라도 일정이 맞았다면 받아 주지 않았을까요? 댓글단 분들 마음들도 그럴진데......대통령도 인간일뿐이죠....
애니 '니모'에서 수다쟁이 도리의 대사 '뭔가 소중한것을 잃어 버렸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요즘 세상을 보면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보입니다..
가을 하늘만 쳐다보게 되는군요.
다시금....사람의 진심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흐뭇한 광경입니다... 근데 민영이는 왜 노통이 보고싶었을까요?
그러게요. .나이도 어려서 정치는 몰랐을텐데요..
정치로 노통을 바라본게 아닐 겁니다.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에 그분의 순수함과 진정성을 본거겠죠...때뭍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