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려고 했다가 귀챦아서 안했던 룸튜닝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일전에 하이비에 나온 기사보고 따라할라고 스크랩까지 해놨었는데 이사한지 일년다되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그 글이 있을때보다 세월이 좋아져서 직접 동대문에 갈 필요없이 전체 흠읍 소재가 다 배달이 되네요. 게다가 겉의 패브릭가공도 맞춤가공이 인터넷으로 되구요. 세상참 편해졌습니다..(돈만 있으면 -_-)
방이 너무 라이브해서 이전부터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작업을 할거 같습니다..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