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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로 이직해씀뉘까?
좀 농가 묵읍세다..테블릿도 겅짜로 생기시고..
나도 태블릿 겅짜로 주는 회사에서 쩜 데려가세요

PM은 걍 스토리 보드 던져주고 거버닝메쉬지 띵게주고
PJT와 회의하면서 문서작업 하능거쥬..
디좌인 PT 언냐들이 이뿌면 밤새 문서 만들맛 납뉘다..ㅡ,.ㅡ;;

    여긴 디자인 언냐들도 없고, 제가 PM이고, 밑에 PL 딸랑 두명입니다.
이전사업이라고 해서 왔는데, 대부분이 구축이고.... 고객은 지네 시스템도 뭐가뭔지 모르고 있고,
그러면서 제대로 되는게 없다고 지롤하고.... ㅡㅡ;;
딱 한달 남았는데, 회사에 다시는 PJT 안나온다고 통보했슴다 ㅡㅡ;;

회사에서 네트워크 인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한명 뽑으라고 권고했는데...
나중에 한명 뽑는다고 하면 추천해드릴깝쇼???

    고객은 갑임다. 꼴갑~난중에 네트워크 한명 뽑을때 추천해주시면 감솨~~

시방 현장에 그런 고객님은 TA 한명 붙여 주면서 똥구녕 긁어주면 조아라 함뉘다..ㅡ,.ㅡ

저는 시방 글로벌 회사의 IPv6 전환 푸로젝트를 지맘대로?? 하고 이씀다..
네뜨웍 코어단도 글치만 브랜치 오피스망이랑 클라이언트 오피스 환경까지 바꾸는 플젝은
국내 첨이지 않을까 한다능.

힘내시기 바랍니다...언젠간 좋은 일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14년째 생각하고 있네요 ㅜㅜ;;

ㅎ.ㅎ 저는 오래전에 떠나온 IT업계에 계시네요
삼성SDS 다니면서 뼈빠지게 일했지 마립니당 ㅠ.ㅠ
지금은 급여는 많이 줄었지만 삶의 여유가 있다는게 그나마 낙이네요

    오... 선배님이시네요. 지난달에 SDS 그만두고 작은 업체로 왔습니다.
삶의 여유를 찾아온건데.. 지금은 여유가 더 없네요.... ㅡㅡ;;
이번 건만 마무리하면 좀 여유는 있을 듯 한데... 휴..

현관문까지 쪼로로 뛰어오는 이쁜 똘을 위해서라도 늘 건강하시고 힘 내세욧 !!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건강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영양제라도 먹어야겠어요 ㅡㅡ;;

쉬러 가셔서는 더 바뻐지신건가요?

    에효... 제가 일복은 타고났나봅니다. SDS에서도 제안할때 RFP가 예정보다 늦게 나와서 다들 몇주, 몇달 띵가띵가 놀고 있다가 제가 다른 제안 끝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RFP 뜨던데... ㅡㅡ;;
여기 이직하자마자 아침에 본사에서 보안서약서 작성 후 바로 PJT 나와서 완전 개고생중입니다 ㅡㅡ;;

건강 조심하세요.
내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쉬엄쉬엄 하셔야죠

수고많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기원합니당^^

힘드시고 욱할때 호흡조절 하시며 가족을 생각 하세요.(제가 사회생활 처음 할 때 사수가 해준 말입니다.)

월급도 받고 불업습니다. 나두 월급쟁이 하구 잡다...ㅡ,.ㅜ

힘들 땐 영양제보단 홍삼엑기스가 더 좋겠네요. 생협같은데서 판매하는게 좀 저렴하고
정관보다 식감은 못해도 효능은 같다더군요. 이 년째 장복하고 있는데 기운이나 체력에
도움이 많이 되는 듯 합니다.

전 9월에 회사 그만두고 놀고있습니다.
근 20년 동안 한가지일만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니
넘 지쳐서~
근 한달째되어가는데 하루하루 지내는게 넘 좋습니다.
맑은날 하늘올려봐도 좋구~ㅋ
시간이 어케가는지 모르겠네요
올해까진 아무 생각없이 놀아보려구요~

엇 ㅎㅎ SDS셨군요
전 1991년 부터 1996년까지 근무했어요 ㅎㅎ

    전 2001년 2월부터 2014년 9월까지...13년 7개월을 다녔네요 ㅡㅡ;;
배운 것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첫 직장이라 자부심은 있네요. ^^

와싸다에.대기업출신들이 흔하군요~~~ 역쉬

샘슝 스드스를 댕기셨군요^o^
제가 직딩때 저와 업무적으로 연관깊었던 곳이었는데...

오래전?? 에 표시기 전광판 안내 시스템 설비 입찰 업체가 삼성SDS 라 분당? 인가... 교육 받으러 갔던것 같은데...
좀 빡시게 보이더군요. 직원들 혈색도 안좋아 보이고..

샘슝 스드스 ㅋㅋ 훌륭하심니다. 천재 아니신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