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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도 비스무리한 것 을 모가쥐 뼈닥에 맞아 봤는데요
블럭치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통증차단 뭐 그런것 일지 모름다.
효과는 좋아효
근데 한번 맞기도 하고 상태에 따라 두어번 맞기도 하고
뭐 그렁거 같습니다. 의사말처럼 년에 4번 맞기도 하고
고것이 저는 잘 모리긴 하지만
블럭치료라고 할껌뉘다..
마약은 아님니다.

저도 한대 맞았던 적이 있네요.
척수와 신경을 둘러싸는 공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거라고 하네요.
염증을 가라앉히고, 인대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강화하는 힘을 키워주는 성분도 들어 있다고도 하고요.
살짝 통증을 줄여주는 마취, 진통제의 성분도 좀 있다고도 하고요.
저에게 주사를 주신 의사샘이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하여간 스테로이드가 주성분인 듯 합니다.

제가 요즘 내몸 아프지 않은 습관이란 책을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려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28622917

디스크 질문 올라오면 자동으로 댓글 쓰게 되는군요
왜냐하면 당사자는 아니지만 와이프의 극심했던 디스크로 결혼 전 수술->재발->말하기 힘든 고통->완치수준 을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이죠.
여러가지 운동 요법과 생활개선 방법 많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와이프의 경우 고통속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주변의 지인들이 효과를 인정하는 한약을 알게되어 그 결과 지금과 같이 건강함에 이르게 되었어요.

제가 추천한 사람 많은데 결과를 보니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잘맞는 사람에게는 와이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전혀 반응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확률이 높은만큼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꾸준한 운동요법으로 스스로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