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돈 내려면 정말 아까운 마음이 들죠
국도나 고속도로 다닐 때는 크루즈컨트롤 되는 차가 정말 편하더군요
속도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내비게이션과 전방추돌방지 시스템이 연동될 수 있다면
규정속도보다 높여서 운행 하더라도 카메라 경고 뜰 때
자동으로 감속을 해 줄 수도 있을까요?
물론 교통위반을 했으면 과태로를 내야지요....(어떤 과태료는 사실 좀은 억울한것도 있지만...그것마저도 악법도 법이라고 지켜야겠고..)
제가 얼마전에 사기를 당해서 경찰에 신고해놨읍니다.... 이건 어떻게 처리돼가고 있는지 연락한통 없군요...
근데...이런 과태료 내라는 고지서는 어떻게도 정확하게 꼬박꼬박 잊지도 않고 보내는지 ...
저도 06년도쯤 차를 양도하면서 범칙금도 모두 가져가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실은 친구라서 명의만 이전해준것이지요. 친구는 한동안 타다가 중고시장같은데로 넘겼습니다. 물론 범칙금도 모두 가져가는 조건으로, 그런데 시청인지 차량등록소인지 지들 잘못으로 범칙금 한건이 저한테 남아 있더군요. 그때 당시 범칙금같은게 있으면, 이전이 안되는거라서 전부 정리하고 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범칙금 내라고 딱지 날라 옵니다. 그것도 지금 차에 떡 하니 붙어서.. 지들 잘못인데.. 제가 낼 필요가 없을듯 하여 안내고 있습니다. 지금 타는 차를 정리할때는 내야 될것 같은데... 10년쯤 지난것 같은데..아직도 꼬박 꼬박 날라 옵니다. 내나 봐라.. 지금 우편요금이 범칙금 만큼 될때까지 버티다, 낼때 짜증 엄청 부리면서 지들이 잘못이니 못내겠다 하려고 합니다. 얼마 안되지만, 열받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