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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 하시나봐요.
그런 쪽 일들은 대체로 법 지키며 하기 힘든거 같아요.ㅡㅡ;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탕감은 부채에 대해 가끔 나오는데요 그때 탕감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해당 안 됩니다. 머리만 잘 쓰면 부채 탕감 받기 쉽습니다.

최근건 아니고...2013년 12월 주차위반 ....이런건 잊지도 않는지......

5월달에는 1주일간격으로 똑같은 장소에서 신호위반으로 7만원짜리 2장=14만원 헌납.,
9월달에는 분당으로 냉면 먹으로가다 --가면서 1장, 오면서한장 2장=14만원.,
벌써 올해에 28만원 국가에 납세했습니다.

자동차로뜯어가는 세금,범칙금등이 만만치않군요 무차가상팔자시대입니다

그런 돈 내려면 정말 아까운 마음이 들죠
국도나 고속도로 다닐 때는 크루즈컨트롤 되는 차가 정말 편하더군요
속도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내비게이션과 전방추돌방지 시스템이 연동될 수 있다면
규정속도보다 높여서 운행 하더라도 카메라 경고 뜰 때
자동으로 감속을 해 줄 수도 있을까요?

세수.급하겠지요..마른침한번 툭 뱉었다가 3만원 바쳤는데요...노무현정권때였다면 그런가보다했겠지만 닭대갈년아가빠리에 쳐넣게된건 억울?무지 아깝다 여겨지더군요..

법규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거야 본인 잘못이니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그 과태료에 가산금 붙이고 독촉장에 독촉전화질까지 해대는 정부의 행태가 곱게 보입니까?
그 행태가 과연 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로 보입니까?

물론 교통위반을 했으면 과태로를 내야지요....(어떤 과태료는 사실 좀은 억울한것도 있지만...그것마저도 악법도 법이라고 지켜야겠고..)
제가 얼마전에 사기를 당해서 경찰에 신고해놨읍니다.... 이건 어떻게 처리돼가고 있는지 연락한통 없군요...
근데...이런 과태료 내라는 고지서는 어떻게도 정확하게 꼬박꼬박 잊지도 않고 보내는지 ...

이건 서로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06년도쯤 차를 양도하면서 범칙금도 모두 가져가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실은 친구라서 명의만 이전해준것이지요. 친구는 한동안 타다가 중고시장같은데로 넘겼습니다. 물론 범칙금도 모두 가져가는 조건으로, 그런데 시청인지 차량등록소인지 지들 잘못으로 범칙금 한건이 저한테 남아 있더군요. 그때 당시 범칙금같은게 있으면, 이전이 안되는거라서 전부 정리하고 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범칙금 내라고 딱지 날라 옵니다. 그것도 지금 차에 떡 하니 붙어서.. 지들 잘못인데.. 제가 낼 필요가 없을듯 하여 안내고 있습니다. 지금 타는 차를 정리할때는 내야 될것 같은데... 10년쯤 지난것 같은데..아직도 꼬박 꼬박 날라 옵니다. 내나 봐라.. 지금 우편요금이 범칙금 만큼 될때까지 버티다, 낼때 짜증 엄청 부리면서 지들이 잘못이니 못내겠다 하려고 합니다. 얼마 안되지만, 열받아서리....

8월 속도위반 6만원짜리가 72000 지금 90000원으로 뛰었어요...

뭔 사채도 아니고..전화걸어 깜빡하고 못낼수도 있는 과태료인데 너무 오르는거 아니냐 물으니...

빨리내면 된답니다...ㅠㅠ 고지라도 해주지 오른 금액에 대한 고지는 찾아볼수도 없고...

한번 어디까지 오르나 보려구요...ㅋㅋㅋㅋ 개새끼들...

교통위반 전혀 하지 않는 1인.

얼마 전 한 장의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아뿔사 까마득한 21년전 봉고차 이전할 때 환경부담금 미납금이라고...

너무 어이가 없어 일단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이것보세요, 세금 하나라도 정리되지 않으면 이전자체가 불가능한 일 아니냐고...
그리고 21년전이라니 당신 나이가 몇살이야? 하고 따졌더니 여자 공무원 왈...

죄송합니다... 고지서 찢어버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