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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싱크패드가 아닙니다..^^ 웬지 중국 짝퉁 기분이 드는 듯..

와이파이님이 X230 쓰는데 레노버가 인수하기 전 마지막으로 산 제 씽크패드와 별로 다른게 없습니다.

백만원에 이 정도면 뭐 땡큐죠

역시나 예상대로, 마감상태가 엉망이고, 고장률도 상당히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Thinkpad만 R시리즈, T시리즈, 지금의 X230까지 6대 써봤습니다....제가 써본 HP와 Dell과 비교하면....아직까지....훨씬 좋습니다...특히 배터리가...안정적입니다....실제 Thinkpad시리즈는 인수후에도 일본IBM 연구소가 계속 개발하고...실제 중국레노보와 그리 공유하는 분위기가 아니기때문에...예전 IBM때와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피씨랑 놋북 안산지 10년이 넘었네요. 마지막 구입한 것이 씽크패드이고... MSI꺼 쓰던거 그냥 쓰고.... 지금 사무실에서는 HP 놋북 비스타 깔리거 쓰는데.... 뭐 그냥 그냥 쓸만 합니다. 키보드는 예전 씽크패드같은 키감 나오는 게 없네요. MSI나 HP나 전부 키보드는..... 으악입니다. HP키도드가 너무 안습이라.... 그냥 유에스비키보드 하나 달라고 했더니.... 엘지껀데.... 아무리 싸구려라도 키감이 나빠도 너무 나쁘네요.

얼마전 작은사이즈 노트북이 필요하다고해서 띵크패드 잴 싼걸루 사서 SSD만 낑궈보는데 역시 띵크패드는 30만원짜리도 만듦새가 다르더라구요. 키보드랑 빨콩도 그대로고.

싸다고하셔서 한50만원대 예상하고 드루왔는데......쩝....

작년에 50만원인지 60인지 레노보 s3인지 s5인지 뭔가를 샀는데... 이게 옥션을 못열어요....

레노버는 씽크패드 말고 나머지 모델들은 영 별로에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