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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슬프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0-22 01:45:33
추천수 17
조회수   1,243

제목

늙으니 슬프네요~~

글쓴이

전경훈 [가입일자 : 2010-02-03]
내용






제가 평생을 주변에서 듣던 소리가......



경훈씬 참 잘생겼다~ 미남이다~~ 

아우~~ 꽃미남^^^^^^

정말 밥먹듯이 듣던 소리였는데 나이들고

배나오게 살찌고 얼굴도 커지니 그런게 그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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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4-10-22 07:22:38
답글

경훈씬 참 잘생겼다~

미남이다~~?아우~~ 꽃미남^^^^^^

제가 한번 해드릴께요 ㅎ

전경훈 2014-10-22 09:14:56

    고마워요~ ㅠㅠ

백경훈 2014-10-22 07:38:03
답글

경훈씬 참 잘생겼다~ 미남이다~~
아우~~ 꽃미남^^^^^^

전경훈 2014-10-22 09:16:02

   

흑흑..
창피하네요

염일진 2014-10-22 09:20:34
답글

나이가 들수록 더 품위가 나타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김주항 2014-10-22 09:46:26
답글

전경훈 이던 백경훈 이던
겡훈 홍아가 꽃미남 이면
전 아즉도 배용준 일껌돠.....~.~!!

전성일 2014-10-22 10:17:15
답글

슬픔의 다음 단계는 서글픔이던데요...주변 을쉰을 보니..좀 늦출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염일진 2014-10-22 10:21:26
답글

서글픔의 다음 단계는 받아들임의 초월이 아닐까유??

이종철 2014-10-22 11:08:44
답글

저도 젊었을 때는 꽃미남 소리 들었슴돠...*&&

염일진 2014-10-22 11:27:30
답글

저도 젊었을땐 꽃미남이......





부럽더니만요....~

이종호 2014-10-22 11:39:15
답글

난 지금도 듣고 이씀돠....ㅡ,.ㅜ^ (거울보고.혼자서....ㅠ,.ㅠ^)

권태형 2014-10-22 12:34:12
답글

꽃미남 소리 들어본 적 없습니다.
그냥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만 안들었으면 좋겠습당.. ㅠ.ㅠ
왜 와이프 쳐다보고 나를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요.. 엉엉..

박병주 2014-10-22 19:16:50
답글

지금도 꼼미남소릴
듣는 전 아직
절머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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