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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다시 알려드립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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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2: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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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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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다시 알려드립니다....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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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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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비 쏟아지는 날 울 엄니와 딸내미 이사보내드리고 오늘 평택에서
지금 막 기어 올라왔습니다....
아! 한달 사이에 3집이 이사가는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도라이바랑 망치, 니퍼, 공구리 못..뻘겅 코팅된 면장갑....넌덜머리가 납니다...
정신없이 차몰고 돌아 댕기다 접촉사고를 내질 않나.....ㅠ,.ㅠ^
왠 넘의 동네엔 좁아터진 길에 전봇대를 그리 많이 세워 놨는지....
앞범퍼는 전봇대와 부비부비 뒷범퍼는 애먼 차랑 부비부비.....ㅡ,.ㅜ^
온 몸이 부숴질 것 같습니다......ㅠ,.ㅠ^
내 집도 아직 정리가 안되었는데,
엄니댁도 그렇고 딸내미 이사간 곳도 그렇고.....ㅠ,.ㅠ^
아! 띠바...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형님은 왜? 손녀딸 컴터까지 나보고 손 봐달라고 하는지....
걍 자기네 껀 돈주고 사람사서 고치란 말임돠.....ㅡ,.ㅜ^
그냥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말고.....
언 넘은 뼈마디가 쑤시도록 짐싸매고 돌아댕기는데
언 넘들은 비왔다고 술한잔 빨아야 한다고 종로에서 모여 술이나 빨고 있고....
에잉! 고르지도 못한 세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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