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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다시 알려드립니다....ㅠ,.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0-21 22:32:01
추천수 21
조회수   1,246

제목

아! 아! 아! 다시 알려드립니다....ㅠ,.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어제 그 비 쏟아지는 날 울 엄니와 딸내미 이사보내드리고 오늘 평택에서

지금 막 기어 올라왔습니다....



아! 한달 사이에 3집이 이사가는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도라이바랑 망치, 니퍼, 공구리 못..뻘겅 코팅된 면장갑....넌덜머리가 납니다...



정신없이 차몰고 돌아 댕기다 접촉사고를 내질 않나.....ㅠ,.ㅠ^



왠 넘의 동네엔 좁아터진 길에 전봇대를 그리 많이 세워 놨는지....



앞범퍼는 전봇대와 부비부비 뒷범퍼는 애먼 차랑 부비부비.....ㅡ,.ㅜ^



온 몸이 부숴질 것 같습니다......ㅠ,.ㅠ^



내 집도 아직 정리가 안되었는데,



엄니댁도 그렇고 딸내미 이사간 곳도 그렇고.....ㅠ,.ㅠ^





아! 띠바...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형님은 왜? 손녀딸 컴터까지 나보고 손 봐달라고 하는지....



걍 자기네 껀 돈주고 사람사서 고치란 말임돠.....ㅡ,.ㅜ^



그냥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말고.....





언 넘은 뼈마디가 쑤시도록 짐싸매고 돌아댕기는데



언 넘들은 비왔다고 술한잔 빨아야 한다고 종로에서 모여 술이나 빨고 있고....





에잉! 고르지도 못한 세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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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일 2014-10-21 23:00:12
답글

글게요. 저도 평생 살면서 공평한 세상을 맛볼지 참 의문스럽긴 매 한가집니다.

이종호 2014-10-22 11:41:02

    참기름 병마개님은 침에다 입술이나 바르고 9라를 치시기 바람돠...ㅡ,.ㅜ^

김지태 2014-10-21 23:00:12
답글

지두 드러븐 세상이다...마...같은 생각을 함니다 ㅡ,.ㅜ

이종호 2014-10-22 11:41:49

    그래두 난 개밥고수님보단 쪼매 낫군요...wall은 안쳐도 되니깐....^^(이거 염장을 꼬챙이로 쑤시는 건가?)

이수영 2014-10-22 00:32:10
답글

오늘 종로서 벙개 없었는데요... =3=3=3

이종호 2014-10-22 11:42:06

    뒤지면 다 나옴다...ㅡ,.ㅜ^

권민수 2014-10-22 00:33:47
답글

고생 무지하게.하셧군요..
저희 식당오셔서 식사라도 하시죠 ^^

이종호 2014-10-22 11:42:53

    잉가나...ㅠ,.ㅜ^ 밥 먹자구 전주까정 가란 말이셔?...아예 오지 말란 소리지 그게....ㅠ,ㅜ^

김주항 2014-10-22 01:03:55
답글

고생 끝에 낙이 온다하니 기둘려 보새효....~.~!!

이종호 2014-10-22 11:43:33

    고생 끝에 낙이 안오면 주항을쉰이 대신 낙 보내줄껴?...ㅡ,.ㅜ^
생선초밥이랑 같이?...

양태덕 2014-10-22 08:55:50
답글

그래서 집들이 언제 하신다고요?

이종호 2014-10-22 11:44:09

    태덕님...ㅡ,.ㅜ^ 시방 누구 입에 거품물고 누깔 흰자위 보이는 꼴 볼랴구 그러시능겨?

이종철 2014-10-22 09:11:00
답글

아!아!아! 앙 알려주셔도 되능데요...*&&

이종호 2014-10-22 11:44:57

    나랑 구강구조및 골격구조가 전혀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ㅡ,.ㅜ^ 어여 인천표 짬뽕이나 사시기 바람돠,,,

박진수 2014-10-22 10:29:55
답글

저는 아! 아! 아! 가 강조 되어서 19금인줄 알았어유.. ㅡ,.ㅡ^

이종호 2014-10-22 11:45:37
답글

저는 '야메떼!'가 뭔지 19금이 뭔지 모르는 순수 그자체 입니다...ㅡ,.ㅜ^

유기천 2014-10-22 12:38:20
답글

언 넘들은 비왔다고 술한잔 빨아야 한다고 종로에서 모여 술이나 빨고 있고....
ㄴ 지금 죽갔어요. 오늘따라 웬 손님들이 이렇게 많이 오는지.
해장저녁 사주시나요?

이종호 2014-10-23 13:44:36

    갸갸메루님도 마찬가지여...잉가나...ㅡ,.ㅜ^

우용상 2014-10-22 12:58:25
답글

한동안 자게가 조용했었는데...... ㅜ.ㅜ

조재호 2014-10-22 17:40:4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평화롭던 자게였는데.. ㄷㄷㄷ

이종호 2014-10-23 13:45:19

    2:8 가르마를 민대머리 차차차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상님...내 이 잉간을 걍 확...ㅠ,.ㅜ^
글구, 우렁쉥이 뿔을 죄다 난도질을 해버리구 싶은 재호님도 같이 몽조리 죄다 .....ㅡ,.ㅡ^

최경찬 2014-10-22 18:06:07
답글

잘 팔릴 때가 그나마 좋을 때라 봅뉘돠.

이종호 2014-10-23 13:47:24

    어싱크 구강구조 울부 경찬님...ㅡ,.ㅜ^ 양악으로 싱크로나이즈드로 맹글어 드리까?...

이종철 2014-10-22 19:07:03
답글

그래도 오늘은 자게가 평화롭네요...*&&

이종호 2014-10-23 13:48:02

    나랑 해부학적으로 아무런 연관관계 읎는 종철님...ㅡ,.ㅜ^ 잉가니 그러는게 아님돠...

박병주 2014-10-22 19:23:14
답글

집드리빵은 원제 워디로 가면 됨뉘꽈?
ㅠ ㅠ

이종호 2014-10-23 13:48:37

    길똥 까나리액젓 병주님...ㅡ,.ㅜ^ 1 읎씀돠.....파산해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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