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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차인이 월세 살면 자기 건물에서 장사 못하게하는 임대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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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7: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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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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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차인이 월세 살면 자기 건물에서 장사 못하게하는 임대인이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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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가입일자 : 2011-10-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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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임차인은 우동집을 운영하다가 친구와 사업을 위해 가게를 과감하게 접었습니다.
권리금 주변시세가 2500만원 선이 거래가 인데요. 권리금을 포기하고
약간의 시설비인 250만원을 받았습니다.(에어컨,어닝,주방집기)
새 임차인은 칼국수집을 희망합니다. 우동이나 칼국수나 다를 바 없지요.
여기 까지는 좋습니다.그리고 오늘 임대계약금인 350만원을 입금 했습니다.
헌데 임대인이 새로 들어오는 임차인이 월세를 산다고 계약을 안해주시겠다고 합니다.
중개인이 저희도 이야기 했습니다. 강남에 집 살 정도 능력 되시는 분이
이런 작은 가게 하시겠냐고요? 무조건 안된답니다.
보증금 3500만원 월세 330만원 12평 가게 입니다.
보증금 받는데 왜 이러는지 이해 불가 입니다.
현 임차인은 매일 월세를 생으로 까먹고 있는 겁니다.
벌싸 몇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주변 보다 임대료가 높으편입니다.
내년 7월이 만기인데요 보증금을 다까먹고 나가라는 건지 정말 이해 불가의 임대인입니다.
해결 방법은 재산세를 내는 사람을 세워서 보증을 하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지요?
저도 부동산 사무실 운영하면서 별 진상들 다 봤지만
이렇게 기본 인성 안되있는 임대인 잡종은 처음 봅니다.
월세 살면 장사도 못하는 건지요?
지금 계약금 넣으신 분이 전화 와서 화나고 자존심 상해서 계약 못하겠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살인 충동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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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살인충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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