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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고의성이 없었고 치료를 해주겠다는 확실한 의사표현이나
공증같은게 있지않을까요?
인정이 없어져버린 세상입니다
베푼 친절을 역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도 있다고하니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건지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행동하라고
가르쳐야 하는지 답답한 세상입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 중 충돌이면 쌍방 과실 아닌가요?

이런건 법률상담에 글을 남기시는게 확실하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굳이 따지자면 쌍방과실로 봄이 마땅하고....그러니까 치료비 50대50...
형사고발사항도 아니고 상대방이 어떠한 손해배상청구도 할게 없다.....이정도로 보이는데요.

이건 명백히 전방주의 태만에의한
쌍방과실 이므로
상대측에서 질기게 나오면
나도 다쳤다고
진단서 첨부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무척 고마워합니다~

노친네 특히 할머니는 보통 골다공증이 심해서 넘어지면 대형사고입니다. 대퇴부골절이면 휴유증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사는게 점점 무서워집니다. 그저 조심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다른 얘긴데
불법유턴, 신호위반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지만.. 무조건 하지 마세요.
돈벌이로 그냥 들이받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배달음식점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할머니들 무섭습니다. 어제 지인이 김천 직지사 근방에서 코너길에 대로변으로 걸어오시는 할머니 보고 확 틀어 차가 망가졌습니다.오래된 차라서 수리비나 차값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그냥 페차하기로 했는데.. 할머니 닿지도 않았는데.... 차에 치었다고 엄살을 부리고 경찰에 신고 하고 하셨더랍니다. 할아버지도 합세해서 합의를 안해주네 어쩌네 하더니,

다행이 차에 블랙박스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할머니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는게 증명이되었지만,
시골이라면 시골인데...씁쓸하더군요. 더군다나 할머니 전에도 몇건이 있었다네요.

상습적으로 이러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이런 할머니 다시는 이러지 못하게 할방법이 있을까요?

    사기나 공갈협박죄로 경찰에 고발을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