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옮기자마자 프로젝트 나오고, 장애 생기고..
정신이 없는 그 와중에 절 이 회사에 땡겨온 사람이 어디서 윈도우 타블렛 하나 구해줬네요...ㅋ
지난주 금요일에 받긴했는데, 산지 딱 하루만에 고장이 나서 어제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만져보지도 못했다가 집에 가서 요리조리 잘 살펴봤네요.
모델은 레노버 씽크패드 8.
금액에 제한이 있어서 가능한 금액대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놈으로 골랐네요.
화면은 8.3인치에 1920X1200 IPS 패널. 이런 조그만 화면에 그런 해상도라는게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핸드폰 말고는 이런걸 만져본적이 거의 없어서... ㅡㅡ;; 초기 갤럭시탭은 사용해봤네요.
암튼 윈도우라서 오피스 띄울 수 있고, 비지니스용으로는 나쁘지 않네요. 휴대도 편하고.
이런거 있다고 일의 능률이 오르진 않겠지만, 소소한 기분전환으로는 참 좋네요 ^^
케이스, 메모리카드, HDMI 젠더 주문해놨는데, 액세사리가 다 구비되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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