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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동] 실패가 앗아가는것들...[강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0-20 14:03:41
추천수 32
조회수   1,150

제목

[감 동] 실패가 앗아가는것들...[강추]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인간관계에 관한 10가지 팁"

1. 인간관계는 give & take 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경영마인드는 내가 하나 씨앗을 뿌리면 10개의 수확을 얻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착각입니다. 한개의 노력을 하면 한개의 수확물이 나옵니다. 인간관계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나의 일을 하면 하나의 결과물이 따라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뿌린데로 거두리라. 라는 말이 있죠. 우리는 살아갈때 사랑의 자세를 가지고는 있지만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한번은 실수지만 두번째부터는 실력이고 고의 입니다. 사람을 상대할때 한번은 기회를 줄 필요는 있지만 두번은 참지 마세요. 과거에 살인을 면하려면 세번은 참으라 말하지만 현재는 두번 참으면 호구 됩니다.






2. 사랑하는 상대방이 생겼거든 약자에게 어떻게 대우하는 가를 지켜보세요.

사랑하는 연인이 생겼습니다. 그 상대방이 인간답게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라는 알고 싶으면 장애인이나 노인등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대우하는가를 보면 됩니다. 자기보다 약자한테 하는 행동이 훗날 당신에게 돌아올 행동입니다. 그 사람의 바닥이 올때 그 사람이 붕괴될때 나오는 더러운 행동의 최저 기준선이 바로 약자한테 하는 행동이 최저 기준치 에요.

사랑을 하게 되면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약자가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의 관계는 비대칭적이 됩니다. 90%의 사람들이 더 사랑하는 쪽에게 자기 욕구대로 사람을 바꾸어 놓으려고 합니다. 한없이 맞춰주다가 한쪽이 엄청난 상처를 입고 사랑을 접게 됩니다. 그러지 마세요. 사랑은 대칭적 관계고 서로 맞춰주는 것이지 혼자 희생하려 하지 마세요. 혼자 희생하려다가 엄청난 상처를 입습니다.

당신의 연인이 당신을 강제하려거나 당신을 겁박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자존감은 상처 입어요.







3. 최우선이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사람이라는 것은 항상 우선 순위라는 게 있습니다. 나 > 가족 > 친구 > 동료 > 일반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성인이 아닙니다. 성인은 누군가가 압박을 가하더라도 상처입지 않아요. 우리는 보통인간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친구보다는 가족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가족보다는 나를 중요하게 여기세요.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보통 가족을 위해 희생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가족은 해체 됩니다. 나이를 먹고 나면 성인은 독립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개인의 삶을 만들어갑니다. 이 개인의 삶은 가족이라도 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그러니 꿈이 있다면 쭉 밀고 나가고 가정의 일보다는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세요. 내꿈은 내것입니다. 누구도 내 꿈을 대신 이루어 주지 않아요.







4. 인간관계에서 해로운 사람을 빨리 쳐내세요.

사람들 중에는 상대방이 약하다고 상대방이 모자라다고 압제하고 폭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요구하시고 당당하게 대처하세요. 그런 사람들 대다수는 당당하게 나가면 쫍니다. 포용과 미련함은 다른 겁니다. 포용은 상대방이 잘못을 저지르고 용서를 구할때 그 용서를 받아주는 것이 포용입니다. 상대방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하다면 그 사람은 다시 보지 말아야 할 사람입니다. 용서를 구할때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하면 그것을 한번정도는 받아줘야 하지만 반복된 폭언과 폭력앞에서는 철저하게 대항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 쳐다도 보지 마세요. 그리고 폭언과 폭력은 법적인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일단 녹음과 녹취 그리고 상해진단서과 같은 증거를 최대한 수집하고 변호사를 찾아가거나 법률구조공단을 찾아가서 무료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존감 도둑들 좋은 말을 이상하게 하는 인간들이 있죠 xx씨 옷이 이뻐 할것을 xx씨는 옷에만 신경쓰나봐. 맨날 옷만 바뀌네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들 무시하거나 당당하게 말을 하세요. xx씨가 내 옷 사주는데 보태줬냐고. 자존감을 깎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지 마시고 만나야 한다면 당당하게 대처하세요.







5. 사람을 판단할때는 태도를 보세요.

우리는 외모와 학벌과 돈을 봅니다. 저 사람 멋지네. 하고 말이죠. 근데 오래갈 사람들은 태도를 봅니다. 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가를 보죠. 쉽게 말해서 외모와 학벌 돈은 사라질수 있는 것들입니다. 나이가 들면 원빈이나 장동건도 할아버지 됩니다. 학벌이요. 학벌도 나이를 먹게 되면 빛바래집니다. 돈도 마찬가지고요. 시간이 지나면 명예도 돈도 권력도 다 허망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남에게 웃으면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기회가 다시 찾아옵니다. 안올거 같죠? 그런 사람은 사회가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실패하는 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노력하는 사람 매일같이 다른사람과 조화를 이루려는 사람은 옆의 사람이 도와주려고 합니다. 이게 중요한 건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노력에 의해 성공하는 거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남이 나를 도와줘야 성공합니다. 그래서 인맥 인맥하는 건데요. 인맥의 기본은 따스한 사랑이 있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모입니다. 별볼일 없어보이는 사람인데 이성들이 달라 붙는 경우가 이런경우죠. 사람자체의 매력이 있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달라붙습니다. 그것은 스펙이 만들어주지 않고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스타일로 사는 사람에게 달라 붙습니다.







6.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 하세요.

사람은 긍정과 사랑을 가지고도 살기가 어렵습니다. 현실은 매우 잔혹하고 더럽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객관적인 능력이 좋아질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는 잘될거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사람 사귀고 열심히 운동하니까 언젠가는 세상이 나를 알아줄 날이 있겠지. 하는 사람과 나는 뭘해도 안되. 나는 공부도 안하고 사람도 싫고 운동하기도 싫은걸.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는 걸. 하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사람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긍정과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비록 키도 작고 학벌도 없지만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이런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세요. 그런 사람들과의 교제는 나의 모습을 한단계 업글해줘요. 사랑과 긍정이 많은 사람들 주변으로 가면 나도 긍정과 사랑이 많은 사람 대열로 갑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스스로 그렇게 바뀝니다.







7. 내가 어떤 사람인가 알고 싶으면 친구를 보세요.

내 주변의 친구들이 깡패고 술만 먹고 다니고 그런 놈들이다. 나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이말이 얼마나 무섭냐는 말인가 하면 학자 주변에 학자친구들이 있고 깡패 주변에는 깡패친구들만 있어요. 나 자신을 대해서 알고 싶으면 나랑 가장 친한 베프를 보세요. 그 사람의 얼굴이 내 얼굴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비슷한 모습을 하는 사람끼리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아울러 상대방을 알고 싶으면 상대방의 베프를 만나보세요. 그러면 답이 보입니다.







8. 선한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선인이고 악한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악인이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선인입니다. 착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착한사람이에요. 악인들은 착한 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왜냐면 착한사람은 어디에다가 둬도 빛이납니다. 빛이 나는 사람은 외모 옷 학벌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에요. 섹시한 뇌 원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착한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악한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면 내가 그런 짓 한적 없다고 발뺌을 빼며 내 탓이 아니다고 합니다.

선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으로 대합니다. 악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을 줄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 이득에 조금이라도 손상을 주는 사람을 보면 파멸을 이끌어가려고 합니다. 선한 사람은 손해를 보면 손해봤다. 어쩔수 없다. 다음에는 이런 손해를 보지 않아야지. 하고 끝납니다. 선한이들은 복수는 복수를 낳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손해를 보고 난뒤에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 나의 분노때문에 내 몸을 상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손해를 입지 않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하지 다음번에는 손해 안볼수 있을거야. 좋은 경험이라고 합니다.

악한 사람들은 그것을 절대로 잊지 못합니다. 반드시 이 원수를 갚아야하지 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없다가도 생기는 것 입니다. 상대방이 악한 짓을 해서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그 분노를 너무 오래 담아주지 마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너무 미워하면 내 삶에 지장이 생깁니다. 복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되 그 손해를 다시 복구할수 없다면 잊어버리는 말입니다. 악한이는 악한 짓을 하다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 처럼 보여도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한 짓한 사람은 세상이 압니다.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고 저런 놈을 보았나 하고 욕을 합니다. 성공은 부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하는 것입니다. 부를 얼마나 갖고 권력을 얼마를 가졌다 하더라도 올바른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은 만인의 인정을 받을때 그게 진정한 성공입니다.






9. 내 인생은 짧습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시간은 금방 금방 흘러갑니다. 젊은 그대도 나중에 늙습니다. 꿈이 있다면 지금 하세요. 사람은 늙어서 후회하는게 뭐냐면 젊을때 그 사람한테 차일지라도 고백해볼걸 아 그때 그일을 도전해볼걸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고백하세요.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지금 전화기를 들고 전화하세요. 설사 실패할지라도 후회는 안할겁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시간은 금방 흘러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세요. 지금 돈이 없고 내가 볼품없다고 주저하지 말고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잘나갈때는 만인이 좋아하지만 내가 못나갈때는 나혼자 남아요. 조건보고 오는 사람은 조건이 사라지면 사라집니다. 그러니 못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10. 내인생은 내 책임입니다.

인생을 살게 될때 남탓 하지 마세요. 지금 세상이 더럽고 추하죠. 근데 이 세상이 존재할때 부터 세상은 더럽고 추했습니다. 세상이 더럽다고 나를 못알아준다고 원망하지 마세요. 더럽고 추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사랑과 정의를 꿈꾸는 사람들은 존재했습니다. 밥도 못먹고 눈치먹고 살았던 사람들도 그 역경을 견디고 성공했어요. 지금 당신이 어려운 건 당신 탓이 아니지만 당신이 힘든 건 당신 탓이 아니지만 내인생은 내책임입니다.

객관적 상황이 어려운건 내책임이 아니고 사회책임이죠. 경제상황이 어려워서 취업이 어려운건 세상책임입니다. 근데 포기하고 절망하는 것은 내 책임입니다. 내인생의 주체로서 긍정과 사랑을 포기하는것은 나를 포기하는것이죠. 긍정과 사랑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내꿈이 이루어집니다. 사회가 더럽죠. 사회가 더러우면 투표를 하시고 저항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말고요.

내가 지금 어렵죠. 그렇지만 내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내인생은 내책임입니다. 내가 책임질거면 그거 해도 괜찮고 내가 책임 못지면 그거 못하는 거죠.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으면 망합니다. 내 인생에서 남의 선동은 들을 필요 없는겁니다. 가만히 있어라 하면 저항하고 내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돈 벌면서 하시면 됩니다. 그게 십년이 됐든 이십년이 됐든 버티면 나의 것이 됩니다.

끝까지 저항하면 끝까지 노력하면 끝까지 인내하면 언젠가는 당신은 당신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당신을 도와줄 조력자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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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 저자의 이야기는 감동 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영석 2014-10-20 14:35:48
답글

헤리포터는 한 권도 읽지 않았지만 그녀의 쓰라린 과거와 성공은 놀랍지요.
그런데 그녀에게는 이미 작가적 소양이 내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이런 실패 후 성공하리라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아래 텍스트 부분은 캡쳐해 두었습니다.

원장님 잘 보았습니다.

홍상용 2014-10-20 16:48:44
답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8번 읽으면서 저는 좋은 사람에게 가깝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그리고 남아 있는 앙금도 어서 잊어버리고, 다시는.. 절대로 다시는 동일한 경험을 안하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nuni1004@hanmail.net 2014-10-21 01:15:32
답글

자신을 교묘하게 이용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헤어짐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공정한 관계로 발전시키려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결국 나의것만 다 빼앗기고 상대방은 나에게 줄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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