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읍씨... 이런 택배가 왔슴다 -_-;;;
((첨에 피잔줄 알았다능.. ㅠ.ㅠ))
찐빵 들어 있네유... ^^...
잘 먹었씀다 을쉰.. !!!!!!
p/s.. 사실.. 전 항개도 못 묵었슴다 ㅜ.ㅜ
요즘 노느냐? 바쁜 관계로 집에 잠시 놓고 다녀왔더니...
본가.. 형님집.. 저희집 식구들이 저만 빼 놓고 다 드셔 버렸다능.. ㅜ.ㅜ
다행히.. 마님이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물징만 남겨 놓슴다 ㅠ.ㅠ
담에 나눌일이 있슴 조용히? 연락 한번 더 드리겠심다. ㅜ.ㅜ
(아이.. 배 아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