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7시간 7시간 그러는데 그 7시간이 어떻게해서 나온건지 전 이해가 안되더군요
사고당일 박양이 얼굴을 내비친게 오후 5시넘어서 중대본에 나타나서
눈풀린 표정으로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는데 구조하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이 한마디였거든요
그시간동안 사태파악조차 못하고 있었다는것은 별세상서 있었다는 이야기기입니다
사고시각을 8시로보면 오후 5시면 이미 9시간이 지난 후지요
사고후 8-10시사이엔 나라 전국민이 발을 동동구르던 때였는데
눈뜨고 있었다면 아무리 철면피라도 그시간엔 절대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전날 밤이나 새벽에 청와대밀실이나 호텔서 밀회를 즐겼을거라는 추측이 자연스레 고개를 들지요
새벽까지 환락의 거사를 치른후 낮까지 곯아 떨어져서 바깥일을 전혀 몰랐을겁니다
7시간이 아니라 더 오랜시간 그녀는 꿈속을 해매고 있었습니다
제 소설입니다..
그리고 청와대 소식통에 의하면 박양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본관에 나타나지도 않는답니다 출근자체를 안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니 비서실장조차 행방을 모를때가 많고 긴급보고라도 할려면 차타고 걷고 20분이나 걸린다고 하더군요
난 청와대 안이 그리 큰줄 세월호참사 일어나고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사고당일만 그랬던것이 아니라 박양의 베일의 밀행은 평소에도 많았을걸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