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글은 서울시 온라인 청원 목록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하루에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 안전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주의깊게 읽어보시고 서울시 홈페이지 온라인 청원게시글에 지지 하셔서 서울시에 정식으로 건의 되었으면 하네요

지지 하실때 아이핀인증은 하실 필요없이 핸드폰 인증으로 하시면 번거롭지 않습니다.



http://petition.seoul.go.kr/petition/petition_view.web    









<서울메트로의 지하철 안전문의 하청운영을 서울시에서 직영 운영화 하는 방안을 제안 합니다>







1. 전임 시장님께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공사를 한번에 시행하면서

저가 입찰과 한번에 여러 역사를 공사하면서 발생된 문제를 감추고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식으로 안전문 관리를 하는 것의 개선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2. 전동차와 승객의 안전장치를 관리하는 직원이 문제점에 대해 말하는

것에 서울 메트로 측에서 일이 커지는것을 막고자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3. 용역 계약을 통한 안전문을 유지 보수하는 직원들의 고용 계약이

불안한 상태를 이용하여 개선해야 될 것이나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정당하게 이야기 할 기회 조차 없을 것으로 예상 되며 용역 계약돈

비정규직에 고용이 불안하며 최저 임금을 강요 받는 상태에서

차별적 대우를 받는 용역 직원에게 불안감을 계속 주게 할 것이며

이런 직원들이 유지 보수 하고있는 장비 역시 계속 불안한 상태를

유지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교통의 흐름은 서울시 뿐만아닌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 생각 합니다.

서울시의 교통의 혈관과 같은 지하철의 안전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용역 비정규직 직원들이 고용의 불안에 떨며 관리하는 안전문 유지

관리를 서울시 직영 운영의 방식으로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정당한 노동을 통한 정당한 대우 그리고 전관을 예우 하는 형태의

용역 계약은 적폐이며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에게

배불려 지는 고용주의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낙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부터 올려지는 분수 효과의 초석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의 직영 운영을 적극 응원합니다.



시장님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기초가 튼튼해져야 더욱더 크게

발전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잊지 말고 작은것 부터 하나씩

변화하는 서울을 만들어 봐요~ 함께 웃으며 안전한 서울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