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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재질이라면 PC(polycarbnate)가 절대 깨지지않고 두께가 적달하면 탄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구부리는게 잘 될지 모르겠군요.
더구나 파이프를...

철판 대신 스프링 쇼바 를 창착 해보시는것도...

현제 상태에서 머리바침 동그라미 안으로 스프링 긴것 혹은 고무튼튼한것으로해서 양쪽옆에 고정하면...

너무 튀기지도 않고 장력조절로 어느정도 조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춘천까지 오셨나 보내요...^^?
바람쐬러 많이 오가는 곳이라 눈에 익습니다...^^

철물점서 파는...트럭의 짐 흐르지말라고 묶는....타이어로 만든, 넓은 로프가 적당해보이긴 하는데.....

저라면 목 뒤에 있는 백을 이용하여 목 뒤 부분에 메밀 벼개를 뽁뽁이 비닐로 감아서 올려두겠습니다.
뽁뽁이는 에어트랩이라서 충격이 덜할 듯합니다. 그러면 탈착이 더욱 용이할 듯합니다. 등받이에도 뽁뽁이를 씌우어서 두고 다니면 덜 아플 것 같고요.

저도 엘라스틴? 뭐 이런 탄성 재질로 목침 비슷하게 만들어서 두껍게 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철판 양단을 꽈버리는것은 어떨런지요?
현재 힘을 받는 방향에 대해 강도 우선으로 설치된 양쪽의 판을
위쪽 조립부에서 90도, 아래쪽 조립부에서 90 도로 휘면 약간의 평탄부가 생겨 탄성이 생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