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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기타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메탈기타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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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18: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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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기타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메탈기타선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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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가입일자 : 2004-01-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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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얼쉰께 멕펜을 언제 갈취당하나 두려워하면서 지내고있는
자양동 박입니다. 요즘 수락산 얼쉰께서 이사로 바쁘신 관계로
와싸다 출석율이 저조한 틈을 타서 질문하나 해봅니다.
보통은 좌깁슨/우펜더라고들 하시는데....
깁슨은 초보자가 치기엔 불편한 바디에 가격이 고가이고....ㅜ.ㅜ
펜더로는 비록 똘똘이 앰프지만, 빡센게인톤은 않나오고....
그래서, 메탈용 달리자 기타를 아이쇼핑만 하고있는 처지인데요.
제가 눈여겨 본게
1번.샤벨의 멕시코산 'So-Cal'모델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펜더형 바디에
펜더형 헤드, 넥도 익숙한 멕펜과 유사하지만, 150만원의 신품가에 하드케이스도
없는 비싼 구성입니다.보통은 쇼핑몰에서 기분좋은 가격으로 몇%의 활인이 있는데
이거는 그런 활인도 없내요.
2번. 아이바네즈 J-커스텀 RG-655모델 : 150만원대 신품에 오리지날 디마지오픽업조합이
장점이지만, 넥이 익숙한 멕펜에 비해 형태차이가 크고....이돈으로 아이바네즈 중고를 사면
훨씬 상위모델 RG-3550을 노릴수있어서 갈등이 생깁니다.
3번. 중고 아이바네즈 J-커스텀 RG-3550 : 오리지날 디마지오 픽업에 기타의 외적인 마감등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을 것 같지만, 와싸다 장터 매복하듯이 하염없이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 있내요.
뮬에다가는 차마 글을 못 올리고, 그나마 친숙한 와싸다에 글을 올리오니
고수분들 조언좀 해주셔요. 오디오 매칭을 고민할때보다 더 어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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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출근(영업장에 매여있는 자영업의 비애)해서 커피한잔하면서 메탈리카음악을 들으며
와싸다에 들어왔습니다. 댓글 주신 고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광성님...뮬에서 뵙기는 하지만(승*아*님이 맞으시죠?) 역쉬나 와싸다에서 뵙는게 더 반갑습니다.
쉑터는 검색해보겠습니다. 현재로는 아이바네즈로 마음이 조금 움직입니다.
박현섭님, 저도 크로매틱도 잘 안되는 처지 이지만....더 늦기전에 시작해보려고 그냥 지른게 1년이 넘어가내요.
박현섭님께서도 기타를 배워보셔서 산타나곡을 연주로 즐겨보셔요....^^
김호영님, 깁슨은 2년쯤뒤에나 하나 마련하려구요. 그런데, 내년부터 깁슨의 가격이 오른다는 말이 있더군요....ㅜ.ㅜ
지인수님, 사실 100만원 초반대 신품이면, 신품가 200만원대의 상태좋은 중고를 구하는게 좋을 거라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저도 아이바네즈 3550을 생각했는데, 중고장터에는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3550부터는 오리지날 디마지오 픽업이어서 그게 땡기는데....ㅡ.ㅡ
김지태님, 제실력에 24프렛, 플로이드 로즈가 필요하겠습니까마는......그냥 욕심인거죠.
그치만, 멕펜으로는 빡센 게인톤이 정말 않나오더라구요....ㅡ.ㅡ
문지욱님, 아무래도 80년대 브리티쉬 헤비메탈의 축복을 받은 세대라서 샤벨을 후보자로 넣은 이유도있지만,
기타의 형태는 펜더를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서 샤벨이 땡기내요. 그런데 인도산 잭스은 비록 버즈비 리뷰영상으로
소리를 들어보아도 땡기지가 않아서 큰일입니다.
오희성님, 저도 샤벨의 리뷰영상의 게인톤을 듣자마자, 예전의 80년대 메탈톤이 바로 느껴져서
그때부터 메탈용 달리자 기타를 알아보고있답니다. 하지만, 실력은 크로매틱단계라는게 함정이죠.
댓글 주신 보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타 실력은 미천하나, 멋진 메탈머쉰을 영입하는 그날까지 크로매틱 열심히 해야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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