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컴터 버리고 새로 조립하면서 저도 남들이 쓰는 윈도우7이라는걸 쓰게 됐는데요
푸바에 와사피로 출력했더니,,, 세상에나 이건 완전 신세계네요. 무슨 PC용 스피커에서 오디오에서나 듣던 해상도가 .......허이구.......
요즘 음악듣는 재미가 다시 생겨서 그냥 주구장창 틀어놓고 삽니다.
항상 빽판으로만 듣던 AC/DC hell's bell 앨범이 이렇게 사운드가 좋은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른하게 퍼지는 종소리에 깁슨과 마샬이 어울러지니 눈앞이 혼미해지는군요.
오늘은 어제 풀린 제플린4집 리마스터를 듣고 있는데,, 마냥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걸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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