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오늘 북미용으로 접수 했습니다. 아이폰 4가 며칠전 알아서 사망해주네요. 혹시 자살 엡 내장?



장점: 돋보기 없이 사용, 외출시에 아이패드 대용, 운전시 네비게이션 대용

         외장 스피커 소리 짱짱하여 라디오도 필요 없네요.

         북미는 크레딧 카드 대용으로 그리고 은행 뱅킹 보안성

         크기는 10분만 지나면 아이폰 4가 영어 단어 암기장 같은 싸이즈로 보입니다. 노안세대는 무조건 6+

         밴딩문제는 악의적 의도의 소문. 쫄쫄이 청바지 입고 운전석에 앉지 않으면 우려 사항이 아님. 



단점 : 엄청난 가격. 하지만 북미는 년간 100불짜리 선불 요금으로 사용. 장시간 통화는 유선이나 와이파이로 사용

         단통법이 왜 필요한지 하등의 이유를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묵직한 재질감. 얇고 차가운 알미늄 재질이라 표면이 미끄러워 낙하 사고 빈발 예상.

         콘돔 사용 필수 입니다. 보드랍고 매끈한 피부감촉은 포기하시는 것이 경제적임. 단! 하이앤드 오디오 유저는 스킨 그대로

         오늘 하루만 두번이나 낙하 사고. 넓이에 비교 얇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가볍게 쥡니다.

         세로로 너무 길쭉한 비율. 감성이 잡스이후 미국 양키 냄새가 팍팍 나는 디자인입니다.



 이달 말 한국 판매 개시 된다지만 납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에 거주중인 저도 주문후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넥서스6가 발표 되었네요. 가격이나 디자인이 아이폰과 비교 엄청 예쁘게 보이네요. 결혼식날 엄청 예쁜 신부친구를 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