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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 / 책추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0-17 10:40:44
추천수 40
조회수   1,516

제목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 / 책추천

글쓴이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저자소개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출생, 웁살라대학에서 언어학ㆍ수학ㆍ광물학ㆍ천문학ㆍ생리학ㆍ신학을 수학했다. 자연과학을 연구하여 광산학자로서의 권위를 인정받고 아이작 뉴턴과 같은 최고 과학자들 반열에 올랐으나, 57세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소명을 받고 시령자(視靈者)ㆍ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 그는 이 일에 대해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나와 같은 과학자는 얼마든지 또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영계의 진리를 알고 보니 이는 학문이 아니라 인류의 영원한 생명이 걸린 문제이다. 이 특별한 소명은 내가 과학자로 공헌하는 것보다 수천, 수만 배 더 중요하다.”
1780년대에 최초로 스베덴보리 학회가 생겼고, 1980년대 말 런던에 다양한 새 예루살렘 교회 조직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회중이 생겼다. 그의 영향은 그 직계 제자들에게만 한정되지 않았으며, 오노레 드 발자크, 샤를 보들레르, 랠프 왈도 에머슨,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그의 저서들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고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kali9/100071030153





 

스베덴보리의 천국 여행기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의 신학자다. 그는 원래 자연과학자였으나 노년에 영적 체험을 하고 신학자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스베덴보리는 신학자로 활동하며 방대한 양의 저서를 남겼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 천국에 관한 글을 선별하여 편집한 것이다. 천국은 지옥에 대비되는 공간으로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이 꿈꾸던 장소이다. 과연 스베덴보리는 어떤 천국을 보고 온 것일까.

스베덴보리가 묘사하는 천국은 구체적이고 아름답다. 그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대해서 말해준다. 천국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내려주는 빛과 열을 이해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천국은 인간에게 고통의 장소이다. 천국으로 간 인간은 천사가 되는데, 이러한 저자의 천국관이 당시 사람은 물론 현대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의 천국관에 영향을 미쳤다.

[예스24 제공]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31541







스베덴보리의 지옥 여행기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의 신학자다. 그는 원래 자연과학자였으나 노년에 영적 체험을 하고 신학자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스베덴보리는 신학자로 활동하며 방대한 양의 저서를 남겼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 지옥에 관한 글을 선별하여 편집한 것이다. 지옥은 천국에 대비되는 공간으로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을 두렵게 만든 장소이다. 과연 스베덴보리는 어떤 지옥을 여행한 것일까.

지옥은 참으로 끔찍하고 무서운 곳이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듣고 온 지옥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그는 처음으로 악령을 본 순간 두려웠다고 고백한다. 악령은 끔찍한 모습을 하였고 교활하며 간교했다. 그리스도인은 악령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상에서 거짓과 오만으로 사는 자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거짓과 오만이 아닌 진실과 겸손으로 살아가야 한다. 실제로 스베덴보리는 선행의 기쁨이 바로 천국과 기쁨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스24 제공]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31542








책소개

천국과 지옥의 진짜 모습을 알려주는 스베덴보리의 생생한 천상 체험기

저자 스베덴보리는 18세기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재 과학자로, 지상에 살면서 사후세계인 영계를 드나날 수 있는 권능을 받아 말년 27년간 영계체험을 했다. 그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낱낱이 알리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는데 그 중 『스베덴보리의 천상 여행기』는 스베덴보리의 저서 중에 산재해 있는 천사와 악마를 만난 이야기를 모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책이다. 천사를 통해서는 천국의 원리에 대해, 악마를 통해서는 악의 근원에 대해 밝히고 있는데, 이는 ‘사랑의 하나님이 과연 지옥의 창조자인가?’ ‘하나님을 믿으면 정말 천국에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이기도 하다.

천국편에서는 천국에 대해 가진 여러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베덴보리는 차츰 천국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다. 천국은 하나님의 내려주는 빛과 열로 된 세계이다. 이 빛과 열은 천사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선사하고, 지혜와 사랑은 그 사람에게 맞는 쓰임으로 발현되어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다. 반면 지옥은 끔찍하고 무서운 곳이다. 지옥은 자기애와 오만으로 가득 찬 자들이 가는 곳이다. 끔찍한 사실은 악마는 인간과 다른 존재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간 인간이 악마가 된다는 것이다. 악마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연을 숭배한다.

스베덴보리는 지상인들에게 사후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알리고, 그들이 몰라서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이 모두 천국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스베덴보리가 보고 느끼고 온 천국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삶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과 행복만이 있을 뿐인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고자 했다. 지상에서 거짓과 오만으로 산 자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기를 촉구한다.

[예스24 제공]

http://blog.naver.com/kali9/100071030153







“나와 같은 과학자는 얼마든지 또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영계의 진리를 알고 보니

이는 학문이 아니라

인류의 영원한 생명이 걸린 문제이다.


이 특별한 소명은

내가 과학자로 공헌하는 것보다

수천, 수만 배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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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4-10-17 10:51:23
답글

책추천은 하면서도,, 저 책 못읽었읍니다... 각권당 9900 원 ^^

말뿐인 사원가는 것보다도,,
설법하는 그 당사자들도,, 천국과 지옥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일지언데,, 그저 말~~~~~~~~

뉴톤과 비견될 정도의 자연과학자가,,

몸으로 직접 경험한 것을,,, 실증적으로 기술한 저 책이,,

그나마 궁극적 질문에 대한,,, 자그마한 느낌표 !!! 가 되길 기대합니다..

여명수 2014-10-17 10:52:01
답글

신기하네요.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은 대체로 종교에 대해 무관심 합니다.
대체적으로 사회복지가 잘 구축되어 있는 국가일수록 비종교적이지요.
기독교가 국교로 되어 있는 국가의 국민조차 남들이 다 그렇게 하므로 단지 세례받기 위해 교회 나갈 뿐
무염수태, 부활, 삼위일체 같은 것에 대해 그다지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미국인의 다소 광적인 종교성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요
이런 풍토속에서 스웨덴 종교학자가 천국과지옥에 대한 책을 내었다니 신기하고
자국에서의 반향이 궁금해지네요

김재용 2014-10-17 10:58:00
답글

그런데, 네이버에서 한국기독교 이단 목록을 보니 ,,,,,,, 스베덴보리님이 들어가 있더군요..

그러나, 아래 그림에서는........ 객관성은 없지만,,,

참존재가 드러난,, 고귀한 영혼으로 드러납니다..

http://blog.naver.com/kali9/100071030153

김재용 2014-10-17 15:05:06
답글

그러나, 저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도,,,
자기 마음세계의 펼쳐짐이라고,, 다른 종교에서는 그리 말하는 데 / 불교의 욕계나 색계

스베덴보리는, 무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경험하는 자는...
마치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물질계가,, 실재하듯이,,,,,,

천국지옥이............. 차원의,, 하나의 층 일지라도

경험하는 자는........... 객체로 존재하는 진짜배기로 느껴질듯~~~


불교에서는... 도솔천이라는 천국과 같은 세계가 있을지라도,,

그것마저,, 삼사라의 환영 !!! 이라고 말하더군요...

김재용 2014-10-17 15:15:33
답글

대부분이... 이 물질계가.............. 실재이고
나머지는 뇌화학 작용이나,, 꿈이라고 하지만

네오같은......... 어떤 사람들은... 이 물질계 자체가 마야의 매트릭쓰이고,,,,,,,,,,
근원적 본질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 고 외치더군요.. 10년 전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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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베덴보리는.... 단순히 귀신이나 본 삼류무당이 아니라,,
영적으로 거듭난................... 성자로 보입니다... 주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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