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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어보고 싶긴한데 저걸쓰고 밖에 나갈용기가 도저히;;;;;;;;;;;;;;;; ㅠㅠ

마나님꺼 살때 항개 더 사서
색경 대신 보내 주셔도 댐돠.....~.~!! (마니 봐줬따)

빨강색은 읎나요?...*&&

역시 지르셨군요 ^^
저는 젠하이저 PX200-II i 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용도로 보이는 이 헤드폰은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네요
PX200 II i 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이 헤드폰이 땡기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1만5천원 더 쓰면 리퍼브몰에서 K540 박스불량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어느게 소리가 더 나을까요?

    k540은 밖에서 사용할 수 없는 반 오픈형이고 k452가 더 나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미 비슷한 제품을 가지고 있으니까 2~30만원 대로 바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가 2~30만원대이면 완전히 소리가 달라집니다.

    헤드폰 앰프 없이 그냥 들어도 할인가 30만원대이면 완전히 달라지나요?
용돈부터 모아야겠어요.

    말씀하신 헤드폰은 아니지만 아시는 데논 요다 헤드폰 베가 아이언이랑 누크, 아이폰 차이나고 마리올라 덱내징 앰프는 확연히 차이납니다. 아무래도 앰프이면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오늘 출근길에 웬 츠자가 동그랑땡 헤드폰을 쓰고 제 앞을 스쳐가는데 살짝 보니 SONY로고가 보이고 나름 디쟌이 좋더군요..

근데...눈에 띕니다. 그리곤 드는 생각이 음악을 많이 좋아해서 저런걸 뒤집어 쓰고 다니나(집에서는 상관없지만)?, 아님 남들과 다름을 즐길라고 쓸까?...뭐 그런 생각이 들던데..

만약 을쉰도 그걸 쓰고 지나가는 것을 제가 보았다면 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할 것 같습니다.

번외로 요다폰을 쓰고 댕기시는 삼봉을쉰은 지존급입니다..헤드폰계에...넘 신경안쓰는급에서... 3=3=3=3=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ㅠ,.ㅜ^
근데 그 귀때기폰 소리 괘않응겨?

출퇴근 짜투리 시간에라도 음악을 듣는다는 게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그기 앙이고 아즈매들 관심끌려고 헤드폰쓰고 댕기신다능 거 다 암돠...*&&

    K452가 갖고 싶어서, 부러워서 그런건 아닙니다요... ^^;;;

어여 다 팔렸음 합니다. ㅠㅠ

마눌 눈치보며 구석 구석 헤드폰과 이어폰이 넘칩니다. 빨리 매진되길 바라면서 뽐뿌를 참고 있었는데 이글 하나로 바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너무 좋아 한개 더 주문했어요" 이런 말에 이성이 안드로메다로 ㅠ.ㅠ

일찐 으르신의 진솔한 사용기를 보고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물결이 밀려와 저도 항개 질렀슴돠... ^.^

박재욱님의 소망에 조금 부응해 드렸슴돠...ㅠ.ㅠ

저도 갈등 중.....ㅜㅜ 겨우 참고 있는데, 왜 이런 글이 올라오고 그런데유~~~

저두 청상과부가 긴긴밤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참듯이 참고 또 참았는데 염일진님의 글을 보고 사고야 말았습니다.

    잘하신 겁니다..윤채님...ㅎ~~

전 오늘 받았는데...... 헤드폰은 쓸만하고.... 케이블은... 안습입니다.
제눈엔 케이블은 영 맘에 안드네요.

헤드폰이벤 하실때마다 다사시네요?
다 어디다 쓰삼?혹시 남는거 게시면3=3=3

헤드폰 최대크기는 어떤가요?
젠하이져 px200이외에는 다 작아서리...
머리가 좀 커서...키도 큽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