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변화는 음악 cd 들 보다는 영화 재생할때 음장 효과가 명확해 지네요.





배경 음악과 효과음이 별도로 들리면서 대사도 명료해 지네요.





전에는 대사가 대체적으로 센타위주로 나왔었는데 좌측에서 들리다가 중앙에서 들리다가 다시 오른쪽 스피커 쪽으로 움직이는 화면과 비슷하게 나와 주네요.





특히 좌측에서 우측 앞쪽에서 뒤쪽으로 움직이는 효과음 표현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효과음 특히 총소리가 아주 좋아졌네요.





일반적으로 "배경이 깨끗해진다" 라는 표현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대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선된 음질이 보통 "몇만원대 플레이어 수준이다" 라고 표현할 방법은 없네요...뭐 블루레이 플레이어라고 해봐야 몇대 사용 못해봤고 고가품은 사용해 본적도 없으니까요.



뭐 비교대상이 없으니 제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면 되겠죠.







현재는 컴터 파워가 워낙에 커서 뚜껑을 못 닫는 다는것 하나와 - 24 볼트가 없어서 전면 디스플레이가 항상 꺼져있다 라는 것이 단점이라서...





조만간 케이스에 구멍 뚫어서 외장 전원부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전원부는 중요하다" 라는 공부를 한 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