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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은 설사났을때 먹는 약으로 알고 있는데... 체했을때 드시는건 아니지 싶은데요..그냥 손 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손 따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없어요. --;;;

제약사 홈페이지에 보니 정로환의 효과가 설사, 식체, 묽은 변, 토사라고 되어 있더군요.
식체가 체한거 아닌가요?

저도 전문가는아니라서..^^;;
정로환은 상한 음식등을 섭취해서 탈이 나면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체한거라면 소화제나 손 따는게 ..
그리고 손 스스로 딸 수 있습니다.ㅡ.ㅡ;;

회사에서 혼자 지압하는곳을 아프도록 계속 누르니깐 트름이 나오기도 하던데요..그래서 괜찮아진적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셔서 그곳을 양손 계속 눌러보세요.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곳 주변을 강하게 지압해 보세요.

갈비뼈 아래 경계 부분이 횡경막입니다. 그 부분을 갈비뼈 안쪽으로 저미듯 지압하면서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큰 대접을 약 1분 30초만 돌려서 횡경막 부분에 얇은 수건으로 감싸서 올려두세요. 혈액순환이 되면서 얹힌 느낌이 갈아앉을 때쯤 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바늘과 실만 있다면 혼자 손을 따시는 것도 가능할텐데요^^ 제 경우는 양손 엄지를 따고 엄지발가락도 같이 땁니다. 이때 엄지발가락에 바늘구멍을 2방 따주면 좋다고 하네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채했다고 하지만
외국에서는 체했다 라는 병명은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소화가 잘안되거나 체한 느낌이 있으면 매실 엑기스를 소화가 안되는
정도에 농도를 맞춰 물에 타서 마시면 괜찮던데요
외국이시라 구하실런지- -;;
예전엔 로얄제리를 소화제로 많이 먹었죠
이시는분이 양봉을하셔서 그땐 소화안되면 한숫가락씩
떠먹으면 금새 좋아지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