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비오는날 어머니께서 버스내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셨는데 척추골절이랍니다.

정류장에 정차직전이라 중간문앞의 기둥잡고 계셨는데 버스가 한번 울컥했다고합니다.

119를 통해 근처의 종합병원에 가셨고 X선, MRI, CT,..대략 네가지 정도의 촬영을 하셨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신경이나 다른부위의 이상은 없고 척추뼈에 금이간것 뿐이라 안정, 자연접합...

2주 정도 입원하신후 자연접합이 않되면 주사요법으로 시멘트시술(?) 하신다고 합니다.

어제 척추보조기업체에서 다녀갔구요, 현재 옆으로는 조금씩 움직이며 통증은 별로 없는상태 입니다.



골절상에는 홍화씨가 좋다고해서 분말을 주문을 했는데  복용시기가 궁금합니다.

어떤분은 뼈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후에 드시라고 하더군요.

지금 드셔도 되는지 언제쯤 드셔야 하는지..

이런경험이나 잘 아시는 회원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