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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치아리 .그 무서운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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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18: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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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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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치아리 .그 무서운 추억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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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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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시디를 주어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듣고있으니 옛날 추억이 무섭고도 어김없이
밀려 옵니다.이십대 한참 청춘 시절
그녀와 같이 지리산 놀러가면서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로 참 많이 들었던 곡이
끌로드 치아리곡들입니다.눈이 내린네.
첫발자욱.등 감미로운 기타 음악.?
지금새삼 듣고 있으니
그때의 추억이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데
감당이 어렵네요.
ㅈ지금 그녀 영자도 이제 손자가 있는 할망이
되어 있을 터.
이렇게 세월이 무심히 흘러 가고
남은 것은 가슴이 아스라한 그리움뿐이라니.
마음이 아프군요.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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