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생긴거와 다르게 온갖 큰병 잡병을 가진 제가 드뎌 수술을 합니다. ㅡㅡ
지난 겨울 중이염을 앓은 후 고막 천공 ㅠㅠ
천공된 후에 엄청난 이명과 잦은 중이염 재발에 귓구녕에 곰팡이 (윽 드러버)
약 두시간 후면 고막 땜빵하러 갑니다.
간단한 수술이지만 전신마취 한다니 어제 부터 긴장감에
잠도 잘 못자고 가벼운 불안감에 뒤척이다 깼네요.ㅡ,.ㅡ
이 와중에 링거바늘을 두번이나 꼽구 (ㅅㅂ 바늘이 두꺼워
수술전 아파 디지는줄) 와중에 두번 낑군 간호사 언냐는 이뻐서
화두 못내것구 ㅡㅡ
수술이 잘 됐음 좋겠는데 너무 잘되믄 일찍 퇴원하게 되어
여기 간호사 언냐들 못봐 섭섭할것 같기도 (여그는 인물로 뽑는듯 ㅎ)
암튼 불안감에 주절주절 했슴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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