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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기 잘한다는 심은경이 지금 죽쑤고 있네요. 구성이나 연출 다 원작 발끝에도 못 따라갑니다.

원작 보신분은 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보고 싶은 분은 원작보는게 백만배 낫습니다.

지금 2회 보고 있는데 저놈의 오라방 소리 진짜 듣기 싫네요 ㅡㅡ
작가가 원작 망치고 있는 중 ;;;

여자 주인공의 억지스런 연기와 만드는 얼굴표정. 원작을 다봐서 내심 기대했건만. 3회를 보나마나 갈등중

노다메 역은 역시 윤아가 했어야 하는데... 예쁘기라도 하죠.

    완전공감합니당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음악땜시 보긴하는 데 계속 봐야하나 고민입니다.

원작 다시 받아서 볼려구요...

심은경 나오는 장면 1분 정도 본 것 같은데...
왜... 우에노 쥬리를 따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애니를 보면 딱히 우에노 쥬리하고 비슷하지도 않던데...
결국 따라하네요.. 안 어울리게..

이게 일본 드라마였군요. 마님이 보길래 저도 우짤 수 없이 좀 봤는데 어설픈 연주 연기 때문에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2회 보고 접었습니다 ㅋㅋㅋ

원작 반만 따라가도 볼려고 했는데, 발뒤꿈치도 안되더군요

윤아에 1표 더 ... 쿨럭

이하나가 몇살만 더 어렸으면 딱인데요...

공효진이 몇살만 어렸어도..

원작이 너무 강해요....
뭘 하던 욕먹게 되어 있습니다.

쿠로키군이나 미네군이 한눈에 반할 정도 청초한 매력도 있어야 하는데, 심은경의
캐스팅은 개인적으론 좀 불만이었답니다. 아무튼 엽기적이거나 특이한 면만 부각시키는듯...
게다가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보다는 원작 만화의 노다메를 참고하면 좀더 좋았을 것을...
개인적으론 국내에선 최윤영씨가 맡았더라면, 연기를 잘 이끌어 주었다는 가정시 정말 적역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좀 아쉽...
(그런데 역쉬 캐스팅보다는 연출이 관건이었다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