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러브텔 인 줄 알고 들어와봤어요, ㅋ
근데 저 여자분 스타일 정말 시원스럽고 멋지네요.

저런 집 짓고 살고 싶어요. 저런 넓은 거실은 슬리퍼 신고 다니고, 안쪽에 따로 한국식 거실과 방처럼 하고요
근데 저 바닥에 매끈하고 반짝거리게 하는 건 뭔가요?
그냥 콘크리트도 아니고, 그냥 페인트도 아닌 것 같던데요

서울 구경 가게되면 저긴 꼭 가봐야겠습니다

    확실하지않지만 바닥은 아마 방수액이나 우레탄 페인트 칠하기전 초벌용 접착 페인트 같습니다. 두껍게 바르면 저런효과가 나더군요. 방수,방습효과도 있지만 시멘트 먼지가 일어나지 않아 청소하기에도 좋고 페인트칠 전에 바르면 페인트 접착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페인트보다 비용도 절감되구요. 보통 코스트코나 대형창고형 삽의 바닥을 저렇게 하더군요. 저희 공장에도 우레탄도료가 비싸서 저걸로 바닥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중금속 오염 시멘트 때문에 콘크리트 노출 건물은 좀 거시기 하지요.

러브텔로 잘 못 보고 들어온 1인..
ㅡ,.ㅡ;;
수피커 보다 여자분이 먹집니다.

성공한 젊은 여자인줄알고 착각 했습니다. 몸이 길쭉길쭉 하네요!

제발...오됴를 보시라구욧~~~~ㅠㅠ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