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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정확히는 올해초)에 이미 세액공제로 바뀌지 않았나요?

난 왜 그렇게 알고 있었지?.....

올부터 세액 공제입니다.
지난해것 연말정산 1라운드 올해 2라운드 정신없습니다.
올연말도 여기저기 곡소리좀 날것 같습니다.

다양한 간접세를 제외하고라도 연간 세금을 무진장 내는데....

외벌이 봉급쟁이가 1년에 갑근세(주민세)로만 엄청난 돈을 뜯기고 나면 어떻게 살라고 하는지???

또, 많이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더라도, 나 보다 더 잘버는 많은 놈들이 탈세하고 사는
세상이라도 않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업에 돈 쌓아놓고 10조씩 돈지랄하는 놈들에게 "법인세 감면"이니 하는 지랄 말이죠.. 쩝~

대부분 월급쟁이들이 세액공제 임팩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내년 초되면 곳곳에서 난리가 나겠죠!!!
그러면 뭐 합니까? 선거는 이미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