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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리, 누치, 쏘가리, 마지막에 있는 놈은 모래무지로 보이는데 빠가사리와 쏘가리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놈들입니다.
베스도 보이구요 쏘가리가 총 일곱마리 인가요? 여주 어부가 정식 어업권로 잡은듯 합니다. 그러길 바라면서 저기보이는 민물탕탕 꺼리가 얼마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지 심히 궁금 하네요...이런거 묻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여주 강천보를 지나서 고향을 가는 회원이라 궁금해서 남깁니다^^
잡고기는 k에 1.5만원이고요. 메기 등은 k에 2.5만원요 북여주 ic가기전에 길거리에 있어요. 허가받은 어부세요. 쏘가리는 원래 따로 파는건데 주셨어요
확실치는 않지만 빡아처럼 가시같은 침이 없다면 돌메기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모계곡에서 밤낚시로 지렁이 미끼워서 제법잡았는데 매운탕맛이 얼매나 시원하든지....
첫번째는 옆 지느머리에 가시가 보이는게 빠가사리네요.
으아~~~맛나게 드세요 ^^
빠가사리는 좀더 붉은 빛을 띄고 등지느러미가 더 억셌던 기억으로 보건데 메기같습니다.
첫번째는 빠가사리 맞네요. 세번째 사진 중앙엔 베스도 보이구요
쏘가리 치어네요... 저런것은 살려줘야 하는데...
두번째 사진 가로로 누운 고기는 강준치입니다. 가시만 많고 맛은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