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근시인데 노안이 살짝 와서
기존의 안경은 원거리는 잘보이지만, 모니터를 보거나 독서할때 처럼 가까이 보면
오히려 눈이 긴장되어서 잘 보이기는 보이지만, 빨리 피곤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새로 돗수를 많이 낮추어서, 먼데는 잘 안보이고, 대략 50cm ~ 2 미터 정도 근거리 정도에서
잘보이도록 맞춘 안경을 쓰고 컴퓨터를 해보니..
예전보다 덜 피곤하네요... 전에는 가끔씩 눈이 뽀개질듯 아프기도 했었거든요..머리도 아프고..
근데 눈도 그냥 편히 쉬는것 같고, 머리도 덜아프고..
야외 외출할때는 기존 안경으로 하면 먼거리도 선명하게 볼수있구요...
또 안경을 두개를 번갈아 쓰니까, 각각의 안경 수명도 그만큼 오래쓰는 효과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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