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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양에 문제라기 보다는 결국 중독 이라 함은 "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한다" 라면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몸에서 받아드리는 정도가 되겠지요.

알콜중독이라 함은.. 술로 인해 심신에 위해가 가해져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시골 농협조합에서 22년째 근무중이고, 별문제없이 사회생활하고 있는데요. .건강상 아직 큰문제 없고요. 그럼 반주정도로 생각해도 될정도로 보아도 무방하겠군요.!

매일 먹는 것은 건강상 무리가 없다 할지라도 반드시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매일 먹어도 괜찮게 사회생활한다면 간이 무척이나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하루라도 술을 걸르면 안될정도라면 알콜의존증이 되고 결국 알콜 중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일주일에 3일정도로 이틀걸러 줄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유럽쪽 기준을 언제가 본 것 같은데...가족 또는 주변인들에게 술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정신적 고통을 주고있다면 중독이라고...

김찬석님 의견 처럼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다해도...미래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심한 사례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드시던 장인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셨고 친구중 1명은 위암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초기라 완치되었지만~ 알콜 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오래 지속되면 다른 질병이 염려 되는군요

우리 장인어른이 반병씩 드시다... 현재 71세에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 두달째 금식... 딸들이 돌아가며 간병하는데
오늘 우리 마누라 차례입니다.

저같은 소양인들은, 단하루, 단 한병만 마셔도, 3일간 몸이 엉망인데.....태음인들은, 다음날 정말 아무렇지도 않더군요.(우리나라에,유난히 태음인이 많다고 하더군요).....그러니, 다음날 해만 지면, 또 술 생각이 나서, 또 마시고.....다음날 또 마시고.......이렇더군요....일단, 다음날 몸이 가뿐하다면, 간이 정상기능을 한다는건데...헌데 문제는, 이런분들이 수년후에, 결국 중독으로 가서, 간경화를 얻는 사례를 주위에서 상당히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 매일 반주로 2/3병 또는 한병 먹다가 지금 몸이 좋지 않아 일주일째 안먹고 있습니다. 중독 글쎄요 ^^

    중독은 손이 떨리고 뭐 그런 증상도 오겠지요.
알콜의존증이라는 중독의 전 단계가 있습니다.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도록 술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술 드시는 분들은 술만 드시고 안주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장에 탈이 많이 납니다.
일주일에 3일 아니 2일이나 더 줄이면 좋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런 분들이 건강하다가 한순간에, 병원에서 암진단받고 오십니다. 주의하세요

결국은 다들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가족과 가까운분이 있으면 필히 암보험 들어놓으시라고 하세요...

소주 자체가 좋은 술이 아니니 당장 줄여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매일 안 마마시면 안된다고 하니 중독이죠 뭐;;;;

주변을 보면 대부분 그러다 한 방에 훅 가더군요..

간염이나 간경화 같은 만성 간질환이 없는 사람
간에 알콜분해효소가 충분해서 주량도 세고 숙취에 강한 사람
지속적인 의학적 검사상 간수치의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
주사같은 알콜에 의한 정신적 장애가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상당히 드물지만요
적당한 알콜섭취는 오히려 심장병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으니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아무나 함부로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알콜은 심체적 혹은 심인적 의존증이 아주 없다고는 말을 못하나 아주 약한 약물이지요.. 그래서 마약과는 구분이 됩니다.

알콜에 의존증이 생기는 사람은 이미 상기의 카테고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술을 끊어야 합니다. 특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정상 사회생활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정도 되면. 신체적으로도 황폐화가 진행되지요..

술이라는게 담배와 달리 끊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주량이 더 늘어날것이고 신체적으로 튼튼한 소수 몇몇을 제외하고 그 결과는 모두 같습니다.

매일드시는것보단
안드셨을때 나타나는 현상..
즉, 금단증상 이라든가
그런걸 확인해봐야 중독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됨뉘돠.
ㅠ.ㅠ

제가 매일 와인이든 사케든 반주로 조금이라도 마시는 스타일인데...간수치는 많이 올라가 있더군요...
마음먹고 안식월 삼아 한달 금주를 하니 술맛은 꿀맛이고 간수치는 정상이 되었어요
결론은 금주는 마음만 먹으면 참을만하고요 술은 3,4 일즘 참다가 마시면 술 맛이 참 꿀맛입니다
사정상 매일 마시게되면 그건 몸에도 안 좋고 술맛도 안나고...

중독인지 아닌지이 판별 이전에..결코 건강에 좋지 않다..갉아먹고 있는 중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술문화가 없는 것은 술 자체가 하급이라 술에 대한 존중심이 들지않는다는 게 이유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용량으로 보면 와인보다 싸다 할 수도 없는 소주가 다 찌꺼기로 만든 주정으로 만든 것 아닙니까? 거기다 첨가물을 섞죠. 젠장, 와인이나 위스키 등에 첨가물 탄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일제 시대 원료는 아껴야겠고 술은 먹어야겠고 해서 임시방편으로 만들어낸 게 현 소주입니다. 세상이.제대로 돌아가고 식량이 이토록 풍족한데도 왜 소주를 쌀로 만들지 않고 고구마 찌꺼기로 만들어 물을 타죠? 왜 한번 비정상이 되면 회복될줄 모르나요.

와인 = 막걸리 = 발효주

위스키 = 소주 = 증류주


훌륭한 술이에요... 외국에 한번 오래 나가보면. 울나라 소주가 얼마나 저렴하고 좋은 술인지. 알껍니다...
소주는 숙취도 별로 없어요.. 이것 저것 자꾸 섞어 먹어서 그렇지............^^

다만 술을 먹을 때..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참 좋은 버릇입니다.....
위스키도 언더락이라는 술 문화가 있지요........ 물(혹은 얼음)을 섞으면 숙취도 덜하면서 술을 훨씬 오래 즐길 수 있으니까요....

술 먹은 상태에서 탈수가 되면.. 알콜성 산증으로 한방에 뽕~~~ 갈 수도 있으니까.....
술 먹을 때. 물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집안에 행패만 부린. 주정뱅이 있어요?? 술은 인간의 역사와 같이해 온.. 음식이라 생각을 해보세요... 물론 폐해도 있지만 그토록 오래 버틴 것이라면.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

집안에 행패만 부린. 주정뱅이 있어요?? 이게 누구에게 한 말인지?

일주일전에 소주5병먹고 넘어져서 얼굴이 긁히고 길에서 않아서 피흘리며 자다가 119에 실려가고 그랬네여
119차안에서 깨어서 내려달라하고 오는데 왜이리 쪽팔리는지 집주소도 생각도안나고 그러네여
술을 끊었읍니다 당장 일주일정도 먹지않으니 괜히 졸리고 뭔가가 심심하네여
알콜중독에 걸린 제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