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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숨기려고 얼굴에 뒤집어 쓴 광주리를 벗겨내버리고 싶은 양태덕님 지금 수락산 삼봉을쉰에게 도발(?)하신 것입니까?
후환이 두려우시면 얼른 꼬리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

중독성 보단
독성이 강함뉘돠
ㅠ ㅠ

욕쟁이 할머니가 있는 식당에 욕을 듣기 위해 일부러 찾아 가시는 분들처럼 어떤 대답이 돌아 올줄 알지만 이상하게시리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죠.^^

    욕쟁이 할망에게 욕들으면 흥분댄담뉘꽈? ㅡ,.ㅡ;;

저는 앤날 꼰날에 보리밥집에 할망이 영어로 서빙을 받아서 당황했는데
웃으니까 왜 할망은 영어 쓰믄 안대냐고..저에게 발끈~~~

근데 앤날 꼰날이라
그 할망 때문에 주변 다른 보리밥집 않쳐다보고 꼭 그 보리밥집에 갔었는데~~
아주 오래전 일이라 그 할마님 고인이 되셨을 듯.. 좋은곳 가셨으리라 생각합뉘다..

그분의 매력이 참 삼삼합니다... ^^;;;;;;;

아이콘이 쌀가마니를 뒤집어 쓰신겁니까? ㅡ,.ㅜ

    내쇼날 지오그래픽 사진인 데, 1930년대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카나리아(롤러카나리아, 광산촌의 카나리아)들을 내리고 있는 하역노동자의 모습입니다. 저 작은 나무 새장 몇 십개를 한꺼번에 안고 내리는 모습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당시에 귀족들 취미였다니, 저 노동자 한분이 가지고 있는 새장의 가치가 서민들 집 몇십채 가치지요.

그분의 매력은 삼삼합니다.^^;;;

제가 만약 그 분이라면, "얼굴을 꼬불치구 있는 거적을 홀라당 불 싸지르구 싶은 태덕님..."
이랬을 거 같습니다...

정이죠.

그러다 얼쉰께 탈탈 털리시면 정신 번쩍 드실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돠~

뽀샤버린다, 밀어버린다, 읎쎄버린다.. 등은 기본 옵션입니당^^
들어보지도 본 적도 없는 ㅡ,,ㅜ^ 요 표정으로 확인 사살 날려주십미돠...ㅎㅎ

윈도우 푸른초원을 바리깡으로 확 ! 밀어 버리고 싶은 수락산 언저리 늘어진 난닝구 을쉰 은 말이죠 ,,,
귀가 얇아서 순진하시고, 코는커서 다리에 힘이 좋으며, 가끔 삐치셔서 투정도 부리시고,
숨김없이 솔직한게 매력인 분이죠...

한 2년만에 와싸다에 들어 왔는데 역시 많이 보던 분들이 있네요 ^^

콜라같은 중독성이 있죠.....^^ 몸엔 나쁜데 땡기는....^^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ㅠ,.ㅜ^

언넘은 오늘 삼계탕(?) 하나 목우촌 다갈 항개 넣어서 먹구 하루 죙일 이삿짐 나르느라 쌩고생을 했구먼.

어쩐지 귀가 드럽게 가렵드라니....ㅡ,.ㅜ^